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9 Summer | Page 57

지금까지 DSLR의 양대산맥인 니콘과 캐논의 모델 라인 업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시장을 양 분한 두 브랜드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강자도 없고 절대적 약자도 없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도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 오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어느 회사 를 선택하더라도 일장일단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미 이 전호 순샘에서 다뤘던 브랜드별 특징을 살펴보시고, 마음 에 드시는 브랜드를 선택하신 후, 오늘 살펴보셨던 내용을 토대로 본인이 원하시는 레벨의 모델을 결정 하시는게 좋 습니다. 다음에는 DSLR로 촬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렌즈 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 니다. 다행히 그 사이 잠깐 정신을 차린 캐논은 열심히 중간 틈새를 공략하 여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DSLR’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0D를 발 표했고, 캐논 crop바디 최초로 4k촬영이 가능한 후속작 200D II를 발 표했습니다. 내일의 문제를 오늘 고민하는 대신 주님 안에 거했다. 다시 다음 날을 맞아 문제를 하나씩 풀다 보면 어느 새 끝을 만나곤 했다. 도저히 풀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많은 문제가 어느 순간 풀려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은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_이요셉,<오늘,믿음으로 산다는것> 윤우람 전도사님은 현재 우리교회 찬양팀과 멀티미디어 사역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