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9 Summer | Page 35

목자가 나서 목장을 계승하면 목원들은 계속 함께 할 수 있답 면서도 본인은 받았다고 기억하는 파이디온 3목장은 받는 것 니다. 그럼 이 소중한 만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을 텐데 말 에 집중하는 행복한 목장입니다. 이지요. 다른 파이디온 3 목장 식구들에게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여쭈어 봤습니다. | 언어의 유희 파이디온 3목장은 모이기를 힘쓰는 것 뿐 아니라 성경 통독도 수진 자매님은 매주 삶 나누기 시간을 통한 깊은 나눔과 그 안 힘쓰시는듯 보입니다. 여러분도 이 목장 식구들처럼 성경 읽 에서 치유 받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기로 말씀위에 든든히 서고 성경 읽기가 삶의 일부이자 즐거 남는다고 하십니다. 힘들 때 내일처럼 걱정해주고 기쁠 때 내 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파이디온 3목장 분들 일처럼 기뻐해 주는 목장 식구들이 너무나 고마웠다고 합니 이 이구동성으로 레전드라고 말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다. 성원 자매님은 함께한 많은 시간이 있어 가능했겠지만 주 있는데 그 이야기 좀 공유해 드릴까요? 안에서 한 가족이란 말을 다시 한 번 실감한 캠핑을 잊지 못 한 순간으로 뽑아 주셨어요. 혜미 자매님은 어떤 특정 순간보 성경 통독 2주차 1월 7일 월요일 창세기 21장-23장을 읽고 다는 목장 식구들 한분 한분들이 기억에 남는데 우선 목사님 나면 2개의 성경 퀴즈가 나오고 보너스 퀴즈가 하나 더 나옵 이 목자라서 더 큰 축복이었고 희란 자매님의 노스캐롤라이나 니다. 문제는 “이삭과 이스마엘은 몇살 터울일까요?” 가물가 에서의 2년 가운데 1년 반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이전 물 하시죠? 힌트는 초성 “ ㅇ ㄴ ㅅ” 입니다. 정답을 맞추고 못 목장의 목녀였던 성원 자매랑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수진 맞추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파이디온 3목장처 자매가 영어부라 만날 기회가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함께 럼 말씀을 함께 읽고 나누며 말씀 가운데 함께 즐거워하며 우 해서 좋았고, 8살이나 어린 선영 자매의 젊은 에너지를 많이 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하실 일들을 우리가 체험한다는 것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제 이곳의 삶을 정리하고 메릴 겠죠. 자 그럼 이 보너스 퀴즈가 왜 레전드가 되었을까요? 이 랜드로 여름 중에 이사하는 희란 자매님은 함께한 많은 시간 유는 이 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어른들이 성경 통독을 통해 말 들이 다 기억에 남고 서로의 삶을 나누고 영적인 깊은 교제를 씀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을 공유하고 있다면 이 목장의 많은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파이디온들은 놀랍게도 어른들처럼 모이기를 힘쓰며 언어 공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구성원 하나하나를 내 가족처 부의 즐거움과 유익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목장 자매님들에 럼 여기는 마음때문에 큰 문제없이 목장 모임을 계속할 수 있 의하면 아이들은 목장 모임을 위해 엄청 많이 준비를 해온답 게 되지 않았나 싶으시데요. “세상에 어떤 우연도 없다 모든 니다. 언니들은 언니대로 동생들대로 함께할 무언가를 준비해 게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다”라는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하나 오는 거죠. 목장 모임이 있던 이날도 아이들은 본당 유치부 교 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만난 목장 가족들, 아이들까지 너무 좋 실에 모여 언니들이 동생들에게 음가와 글자와의 관계를 가르 은 분들과 첫 인연을 맺게 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선영 자매 쳐 주고 그림그리기, 따라 쓰기, 색 칠하기 등으로 어린 동생들 는요.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남편과 처음으로 함께한 이번 캠 을 이끌어 주고 있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언 핑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첫 캠핑이라 니들도 동생들도 다들 즐거워 보이는 이 목장의 진풍경이 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떠난 이번 여행에서 남편을 위해 베풀어 는 유달리 눈에 들어왔답니다. 준 배려가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고 하셨다네요. 크리스 형제 님은 캠핑에서 했던 형제님들의 수박 빨리 먹기 대회가 가장 말씀 가운데 즐거움을 누리고 사는 부모 아래 말씀 가운데 즐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뽑아 주셨습니다. 얼마나 재밌었는지 거움을 누릴 준비가 되어져가는 어린아이들이 많은 파이디온 다음에 다시 꼭 한 번 하자는 요청까지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3목장은 분명 은혜가 많은 목장입니다. 말씀위에 든든히 서고 다음 세대를 든든히 세우실 화살이 가득한 형제 자매님들! 성 불행한 사람은 준 것을 기억하고 받은 것을 잊어버린다죠? 행 문 담판에서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복한 사람은 준 것을 잊어버리고 받을 것을 기억한 한답니다. 위 글을 읽고 혹시 파이디온 3목장 분들이 받은 것에 집중하고 레전드가 된 이유: 어떤 목원분께서 정답으로 “연년생”을 제 계시다는 것을 눈치 채셨나요? 받은 사랑, 받은 치유, 주신 인 시했기 때문 연, 받은 배려….하나님의 자녀로서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주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