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9 Summer | Page 25

간증 - 제자의 삶 참 제자가 되는 길 마하나임 4 박일권 이번 제자의 삶 성경 공부는 이제껏 받아본 성경 공부들 중에 하며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서 가장 강도가 센 것들 중의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주 중에 직장에서 해야 할 것들도 쌓여 있는데 먼저 제자의 삶 숙 마지막으로 내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예수님께서 맡기신 사 제를 해야 된다는 부담감에 짓눌려 이리저리 정신없이 지낸 명을 깨닫고 그것을 청지기로서 잘 수행하며 그리스도를 증 일들이 많았던 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쉽지 않았던 과정이 거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었던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많은 값진 것을 얻어 보여주신 그 사랑을 주위에 전하며 사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 가는 귀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제자의 삶은 제목처럼 니다. 성경 공부라기보다는 나의 삶을 점검해보며 과연 예수님의 제 자로서의 모습이, 더 나아가 예수님의 모습이 내 삶 가운데 얼 제자의 삶 공부를 마치며 마음이 너무도 홀가분해진 것은 사 마만큼 또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가를 계속해서 질문 실입니다. 가장 직접적으로는 숙제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영수 집사님의 인도 아래 반장, 반원 다는 자유로움에서 오는 기분인 것은 부인할 수 없겠습니다. 들 모두 자신의 삶 가운데, 말과 행동 가운데, 인격 가운데 예 그러나 좀 더 심각한 관점에서 바라보면 그 자유함이 “진리를 수님의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서로 나누며 도전 받는 귀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 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가정에서, 교회와 직장에서 얼마나 이 제자의 삶을 통해 진리의 말씀을 묵상할 때 얻게 되는 자유 예수님의 능력과 그의 향기가 나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가? 매 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또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을 가벼움 주 돌아보며 나태해지고 굳어진 나 자신을 다시 하나님께 드 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내가 제자로서의 삶을 짊어질 리고 회개하며 결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때 그것이 내 삶을 짓누르는 짐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오 히려 나의 영혼을 홀가분하게 하시고 나로 쉼을 얻게 하시는 첫 번째로 이번 제자의 삶을 통해 내가 어떠한 존재인가를 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비밀 때문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 시 새롭게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느샌가 나도 모르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누구보다 게 내가 주인 행세하며 사는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께서 나의 도 바쁘신 가운데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김 주인 되시고 나의 모든 것의 주재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심을 영수 집사님과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또 삶으로 나눠 주신 제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보여 주 자의 삶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 완전한 순종을 묵상하며 나는 오직 “무익한 종”임을 매일 고백하는 겸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 또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존 재를 깨달았으며 그에 마땅한 삶의 열매가 내 삶 가운데 맺혀 야 함을 배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이 온전하여지고 순결하여지며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달려가야 함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 의 삶에 늘 영적싸움이 존재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깨어 근신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