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9 Fall | Page 79

을 찍기는 어렵죠. 접사렌즈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단렌즈이지만, 줌렌즈에도 간이접사가 가능한 렌즈가 있습니다. 간 이접사는 말그대로 약간의 옵션 같은 성격이므로 태생적 접사렌즈보다는 화질면에서 부족하며 흉내만 낸다고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렌즈의 화각에 따라 촬영 범위가 다르고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똑딱이 디카에는 줌렌즈가 장 착되어 범용적으로 쓸 수 있지만, 각각의 특징을 최대한으로 살릴수는 없기 때문에 화각별로 특화된 렌즈를 사용하기 위해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촬영 속도와 화질이 우선되는 상업사진 분야에서는 여전히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는 DSLR이 판매율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DSLR도 미러리스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로는 DSLR의 화질에 휴대성을 접목시킨 미러리스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윤우람 전도사님은 현재 우리교회 찬양팀과 멀티미디어 사역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