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9 Fall | Page 21

있다” 며 이 말대로라면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 았지만, 지금까지 저희가 했던 일들을 실패라고 분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 이게 사실인지 확인해 보죠. 이 여행을 준비할 때, 주변 사람들이 이곳의 사람들은 영어를 쓴다고 계 속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절대 아닙니다’. 언어 장벽이 꽤 컸 습니다. 제임스 아동부 목사님은 모든 것을 단어에서 단어로 번역해야 했습니다. 게임을 하고 성경 말씀을 전하는데 큰 영 향을 끼쳤지만, 우리는 적응해 갔습니다. ‘선교’란 어떤 상황 에도 기꺼이 적응하려고 노력해야 하다는 것이라는 것을 배 웠습니다. 계획과 일정에 집중하기 보다는 복음을 전하고 성 있고, 보람찬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땀을 뚝뚝 흘리며, 저는 령님께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고 계시는지에 귀 기울이는 기도했습니다 - 의심스럽게 보이는 물 웅덩이에 공이 빠질 때 것이 중요합니다. Diezmo(오전 9:30-11:30) 에서의 첫 번째 마다 그로 인해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해주세요. 그때 이런 느 여름성경학교 세션이 끝난 후, 우리는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 낌이 들었습니다. 누어 주고, 어린 자원봉사자들과 제임스 목사님을 모시고 외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변화를 식을 했습니다. 엄청나게 맛있는 닭요리와 밥을 파는 Mang 만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나누고 또한 복음을 보여 Inasal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동네 쇼핑몰 안에서 꽤 인기 있 주고 있었습니다. 셀라 - 주심을 찬양합니다. 그날 저녁 그곳 는 작은 식당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무제한’으로 밥을 담을 의 선교사님들이 우리를 숲속 방갈로 식당으로 데려갔는데,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해서 최대한 이용했습니다. 그들의 얼굴 그곳의 파인애플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에 나타난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식사가 끝날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계획을 세우고, 다시 시작합니 때쯤 아이들은 닭고기를 절반 정도밖에 먹지 않은 상태였는 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데, 남은 것을 집에 가져가서 먹기 위해 닭고기 반을 남겼습니 다. 처음에도 닭고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2019년 6월 1일 오전 6:30 남은 닭고기 옆 빈공간에 밥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제 자신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어제가 여름성경학교의 마지막 날이었 작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간식, 주 어요. 다른 날보다 아이들이 적었지만, 참석한 아이들은 정말 스, 아기 물티슈, 세정제,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농구공을 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시작할 때 배우 러 가게에 갔습니다. 두 번째 여름성경학교 세션은 첫 번째 세 기 시작했던 춤을 완벽히 다 췄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비치볼 션보다 훨씬 더 잘 진행되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몇명 빠졌 을 가지고 릴레이를 했습니다. 풍선칼도 만들었습니다. 우리 지만, 그 보다 좀 큰 아이들이 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치러 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웃었습니다. 노래했어요. 우리 진 성경학교였습니다. 이 아이들은 춤과 노래를 정말 좋아합 는 농담을 했어요.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와서, 보고, 니다. Hillsong의 ‘One way’에 맞춰 춤을 가르쳐 줬는데, 아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고, 단련했고, 성장했습니다. 우 이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마친 리는 배우고, 친구를 사귀고, 다른 사람의 삶에 감동을 줬습니 후, 아이들과 농구 골대가 있는 ‘구덩이’로 향했습니다. 거기 다. 모든 혼란 속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습니다: 그 에 있던 찌그러진 농구 골대처럼 저는 구부정한 자세로 30분 리스도 예수께서는 찬양 받으실 자격이 있으시며, 우리가 그 동안 나이가 좀 있는 남자 아이들과 농구를 했습니다. 많은 마 분을 찬양했습니다. 제 기도는 이것이 인생의 새로운 장의 시 을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 표정으로 웃으며 우리가 농구 하 작이며 FKBC와 Diezmo 교회 사이의 관계의 시작이라는 것 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우리 팀은 1점 차로 졌지만, 사실 누 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단지 며칠 동안의 여름성경학교는 부 가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누구도 진 사람이 없는 게 족합니다. 이 아이들은 그 이상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들 임이었습니다. 이 농구게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재미 은 평생의 투자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현재 아동부 목사님인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