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9 Fall | Page 20

간증 - 필리핀 선교 선교를 준비하는 것은 실패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Daniel Mckinney 하나님의 축복으로 2년 가까이 이곳에서 아동부 전도사로 지에서 만난 분들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선교사 FKBC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중심의 공동체에서 봉사 님 부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상하고 협조적이셨는데, 가 하는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축복받았고, 겸손해지며, 많 장 놀라운 것은 그들은 그들 자체로 복음을 내뿜고 계신다는 은 힘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는 Southeastern 신학교에 다니 것이었습니다. 필리핀 국민에 대한 그분들의 헌신은 경외심 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이 학교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을 불러일으킵니다. 복음이 삶을 변화시키도록 하는 그분들 제자로 삼으라’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 ‘위 의 헌신은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선교사님들 외에도 각 대한 명령’을 진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역 교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필리핀 사람들을 섬긴 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복음전도를 하고 봉사활동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Diezmo 커뮤니티 교회 도 했지만, 다른 나라에 가서 선교를 한 적은 없습니다. 이 모 에 다니는 신학생이자 아동부 목사님인 제임스가 그랬습니 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올 여름 제가 필리핀 사람들을 섬 다. 아이들과 복음을 나누려는 그의 열정은 조금도 과장하지 길 수 있게 되면서 바뀌었습니다. 제 선교활동 일기 중 몇 개 않아도 누구나가 알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19년 5월 29일 오전 7:20 “우리는 첫 번째 여름성경학교가 열리는 Diezmo 마을로 갔 습니다. 거기서 즐겁기도 했지만, 가슴 아픈 장면도 있었습니 다. 그곳의 아이들과 사람들은 매우 행복해하고 친절했지만, 정말 가난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오두막 집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여름성경학교에 초대하는 것은 잊 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삶을 보면서, 아무것 도 아닌 것에 불평했던 제 자신을 생각하며 부끄러워졌습니 다. 그 후 우리는 신학교로 가서, 그곳에서 여러 명의 학생들 을 만나 간증을 나누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학생들에 게 저녁을 대접하고, 우리는 ‘누가 그곳 목사님께 여름성경학 2019년 5월 25일 오전1:15 교에 대해서 말하면서 졸리지 않은 척할 수 있는가?’라는 게 “이번 일이 얼마나 어려울까!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영적 임을 했습니다. 게임은 이겼지만, 저희 모두 말하는 중간에 여 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똑같은 모습으로 돌 기 저기서 계속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행의 첫 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길 바 날에 대한 이야기이며, 완전히 사실입니다.” 랍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복음으로 이 아이 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제가 사용되고 싶습니다. 배우고 성 2019년 5월 30일 오전 6:40 장하고 싶습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경배하고 싶습니다.” “지난 24시간을 되짚어보면 어떤 일이든 오직 하나님의 은총 이 글을 쓰면서도 선교활동 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얼 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이콥 목사님께서 “ 마나 강력하게 나에게 임재하실 지 정말 몰랐습니다. 선교 미션을 준비하는 것은 실패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20 순례자의 샘터 www.soonsa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