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8 Winter | Page 13

집사님, 김 지혜집사님이 준비해주신 만두국과 멕시코 아보 멕시코 교회의 목사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이들도 지속적인 카도 과카몰리는 여독을 완전히 없애주는 해독제 였습니다. 도움을 요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러기 위해 선교팀이 세관을 원활히 통과할수 있도록 차후에 도와 주실 것을 부 아침부터 몰려오는 선교센타 주변의아이들과 부모님들을 탁드렸습니다. 보며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이들을 잘 섬길수 있도록 해달 라는 기도로 진료를 시작 했습니다. 첫날 진료를 하며 너무 이번 선교중에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메세지는 요 17:23 에 나 많은 당뇨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못하고 있는 실정 서 말씀하신 Perfect Unity, 아버지 안에서의 온전함을 이루 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당뇨가 있는지 모르고 지내거나 어 하나가 되어 간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비록 완전히 다른 당뇨인지 알고도 초기 환자들에게 쓰는 싼약으로 치료받고 배경과 나이와 교육과 생각을 가진 17명의 선교팀이였지만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었습니다. 합병증으로 실명, 발가락 절 주님 일을 함께하면서 성령의 묶어주심으로 인하여 완벽한 단등을 한 환자들을 접하며 교육과 지속적인 치료가 절실함 하나의 경험을 하게하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을 깨달았습니다. 선교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 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녀와서 읽은 말씀을 나누며 선교보고를 마치 려고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 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사람이 자기 채 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누가복음 13장 18-19절) 비록 겨자씨와 같은 작은 믿음으로 시작했지만 그 씨가 자라 고 나무가 되어 멕시코의 갈급한 영혼들이 쉼을 얻고 이땅에 이번 선교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초음파검사였습니다. 많은 서 천국을 이루는 의료 선교의 장이 열리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람이 초음파를 원했고 그중에는 임신하고 제대로 검진을 받지 못해 태아의 상황을 알고 싶어하는 임신부들도 있었습 니다. 같이 간 초음파 기사 Shelley 는 이틀 동안 갑상선, 복 부, 간, 신장 등을 검사하였고, 많은이가 지방간과 담석증과 신장결석이 있음을 발견해 주어 큰 도음이 되었습니다. 이틀째 간 교회는 경제상태도 훨씬 좋아 보이고 사람들의 차 림새도 깨끗해 이곳에서 무슨 도움을 줄수 있을까 하는 생 각으로 진료를 시작했지만, 몇명의 환자를 보기 시작하면서 이들 또한 첫 날처럼 치료되지 않은 당뇨, 지방간, 담석증 등 을 가지고 있고, 교육이 절실함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 습니다.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