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8 Summer | Page 5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께

우리는 어떤 모습 ...

문서 선교부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십니다 . 태초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 알파와 오메가 되

시는 그분이 성육신하고 이 땅에 오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었으며 , 그분이 33년간 이 땅에 우리와 함께하사 진정한 이웃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의 죄 문제를 해 결하고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 회복을 이룩하고자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습니다 . 그러나 그분께서는 예언 대로 3 일 만에 다시 죽음에서 살아나셔서 부활 승천하셨으며 , 그분께서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시기 전 우리에게 보 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그분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우리 믿는 자들과 늘 함께하십니다 .
광대한 우주 한 가운데서 이 지구라는 별 바로 지금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의 존재감이나 이미 나를 떠난 많 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지나친 경쟁 속에서 느끼고 공허함 또는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따라가야 하는 무기력감 등을 당신이 느끼고 계신다면 바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당신 에게 지금 다가와 더욱 가깝게 만나기를 원하고 계시는 증거인지도 모릅니다 . 우리 믿는 자들을 믿지 않는 사람 들이 볼 때 미련해 보이고 불쌍해 보이고 때론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믿는 사람들 안에는 참 기 쁨이 있고 위로가 있고 안정감으로 표현되는 평화가 있습니다 . 이제 곧 이 땅을 영원히 떠나는 사람의 입에서 노 래가 나오고 기쁨과 감사의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은 그들에게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 창조주 하나님과 만남을 믿고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
기적을 믿는 사람들 , 이 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역시 지금 각자의 처소에서 그 렇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 ,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욱 사모하는 사람들이 바로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점차 불안해지는 것을 모두 느낄 것입니다 . 자연적으로 사회적으로 말입 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난 더욱 앞만 보고 꿋꿋이 하나님 없이 예전과 동일하게 살아간다고 말한다면 , 여전히 당신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지막 바람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하지 않는 곳은 결국 허무와 좌절 그리고 절제할 수 없는 쾌락의 나락 끝에 찾아오는 절망만이 있을 뿐입니다 .
성전 미문에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여 남에게 구걸할 수밖에 없었던 거지를 불쌍히 여겼던 어부 출신 예수님 의 수제자 베드로가 “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하고 담대히 외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이 땅에서의 천국 , 즉 하나님의 나 라가 어떻게 세워져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 , 가까이 찾아오셔서 당신을 가깝게 만나고자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받 아들이고 ,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주역으로 담대하게 살아가지 않으시렵니까 ?
『 2011 년 여름호에서』 www . fkbc . 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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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모습... 창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께 문서 선교부 조주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십니다. 태초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 시는 그분이 성육신하고 이 땅에 오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었으며, 그분이 33년간 이 땅에 우리와 함께하사 진정한 이웃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의 죄 문제를 해 결하고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 회복을 이룩하고자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예언 대로 3일 만에 다시 죽음에서 살아나셔서 부활 승천하셨으며, 그분께서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시기 전 우리에게 보 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그분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우리 믿는 자들과 늘 함께하십니다. 광대한 우주 한 가운데� �� 이 지구라는 별 바로 지금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의 존재감이나 이미 나를 떠난 많 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지나친 경쟁 속에서 느끼고 공허함 또는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따라가야 하는 무기력감 등을 당신이 느끼고 계신다면 바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당신 에게 지금 다가와 더욱 가깝게 만나기를 원하고 계시는 증거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을 믿지 않는 사람 들이 볼 때 미련해 보이고 불쌍해 보이고 때론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 안에는 참 기 쁨이 있고 위로가 있고 안정감으로 표현되는 평화가 있습니다. 이제 곧 이 땅을 영원히 떠나는 사람의 입에서 노 래가 나오고 기쁨과 감사의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은 그들에게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만남을 믿고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기적을 믿는 사람들, 이 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역시 지금 각자의 처소에서 그 렇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욱 사모하는 사람들이 바로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점차 불안해지는 것을 모두 느낄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사회적으로 말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 더욱 앞만 보고 꿋꿋이 하나님 없이 예전과 동일하게 살아간다고 말한다면, 여전히 당신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지막 바람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하지 않는 곳은 결국 허무와 좌절 그리고 절제할 수 없는 쾌락의 나락 끝에 찾아오는 절망만이 있을 뿐입니다. 성전 미문에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여 남에게 구걸할 수밖에 없었던 거지를 불쌍히 여겼던 어부 출신 예수님 의 수제자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하고 담대히 외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이 땅에서의 천국, 즉 하나님의 나 라가 어떻게 세워져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 가까이 찾아오셔서 당신을 가깝게 만나고자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받 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주역으로 담대하게 살아가지 않으시렵니까? 『2011년 여름호에서』 www.fkbc.org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