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위해 사용해주셨습니다 . 저처럼 가치없는 일꾼을 하나님 의 자비와 은혜로 모든 민족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사 용하신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 . 제가 교만해 있을 때마 저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저를 단련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뜻 과 계획을 믿도록 저를 훈련시키셨습니다 . 멕시코 선교 뿐만 아니라 제 삶의 모든 부분에서 , 저는 하나님의 뜻을 믿고 순 종하지 못하여 투쟁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역지를 위해서만 아니라 , 개인이 배우고 훈련하고 성화되게 하기 위 해서도 우리를 그의 일을 하게끔 부르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
- 멕시코 단기선교 간증 -
목적을 향한 내디딤
이번 멕시코 단기 선교여
행은 제게는 세번째 여 행이 되었습니다 . 갈때마다 하 나님께서는 제가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더 밝혀주시고 아직 배워야 할 점들을 알려 주십니 다 . 선교 현장에서 느끼는 기쁨 과 동시에 스며들어오는 가슴 아픔을 말로다 표현할 수 없지 만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
EM Hwajeong Kim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 중 가장 크게 와닿았던 교훈은 , 제 마음이 아무리 삐뚤어져 있어도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할 수 있으시고 , 사용하셔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 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 2 년 전에 PDI 선교센터에 처음 방문 했을 때에 제 마음은 굳어있었고 완악했습니다 . 그러나 , 2 년 연속으로 같은 선교 현장으로 보내시면서 하나님께서 이미 시작하신 일을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 저는 이름조차 기억 하고 있지 않았지만 , 아이들은 저와 함께 보낸 시간들을 기억 하며 저를 반기는 모습을 보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2 년전에 갔던 교회와 3 년 전에 방문했던 선교현장에 또 가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와 답답함을 품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하 나님께서는 그러한 저의 마음과 상관없이 저를 하나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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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민 선교사님과 원주민 리더들과 십대 도우미들이 아이들 혹은 멕시코의 다음 세대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 아이들의 스토리를 알게 되면 서 , 그 순간에 주의 슬픔이 우리의 슬픔이 되었습니다 . 기도 를 통해 하나님께서 미리 불러주신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저는 확신합니다 . 하나님의 비전은 회복이라는 것 을 , 멕시코에서 만난 형제 자매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 또 아 이들의 순수한 사랑과 관대함을 통해서 , 또 민 선교사님의 과 감한 열정과 헌신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 하나님의 사람 들은 더 이상 깨진 가정의 망가진 자들이 아닌 , 하니님의 회 복된 가정의 회복된 각 사람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
이 목적을 향해 저는 한걸음 한걸음 내딛게 됩니다 . 어디로 가는지 방향감각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소명을 품고 나가겠 습니다 . 하나님의 십자가와 하니님의 소명에 응답할 수 있는 확신을 저희에게 끝없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지금은 멕시 코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지만 , 기도는 가장 위 대하고 필요한 것입니다 . 저와 함께 기도해주세요 . 몇 달 전 에 총사고로 인해 위급한 상태에 있는 파블로의 아버지를 위 해 , 아버지가 집을 떠나 심한 공허함과 사투 중인 Celeste를 위해 , 많은 아픔을 품고 구원자가 필요한 멕시코의 많은 영혼 들을 위해 , 그리스도를 구하는 나라가 되길 소원하는 멕시코 의 리더들을 위해 , 또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현장에서 사 역을 하는 모든 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 하나님의 선하심은 좋을 때나 기쁠 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 매일 똑같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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