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2017 Fall | Page 19

민과 궁리보다는 “왜 이것을, 어떻게 내가 하게 되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전 세상을 보여주는 일종의 축소판처럼 에 자꾸 초점을 맞추고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느껴졌습니다. 대자연을 통한 대도시를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 지금의 세상은 많은 것으로부터 태초의 모습에서 많이 망 방금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은 것은 사실 아직 아닌 가지거나 변질된 부분도 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유 거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지하고 잘 성장하고 성숙한 부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게 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행하고 성취한 것에는 그 이유 과학문명을 통한 지나친 발전이 되었든, 지속가능하고 보 가 있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경제적, 시 다 윤택한 삶을 허락하게 해준 발전이 되었든, 혹은 철학과 간적인 상황과 여건이 허락된 이야기에 대해서는 다 구체 예술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이 자라왔든, 참 많은 것이 변했 적으로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매 순간마다 저의 힘이 아 음을 이 영상을 제작하고 보는 가운데 많이 느낍니다. 누군 닌, 마치 기적과도 같은 순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함께 가는 “모든 것은 다 변한다. 이 사실만이 변하지 않을 뿐이 하고 응원해 준 많은 이들과 항상 안전으로 지켜주신 하나 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서 한 가지 덧붙여야 할 것 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있다면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의 눈빛과 사랑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가 아닐까 싶습니 늘 이 생각은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가 아니라 다.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것이 변해서 대자연도 있고 지금부터라는 것”. 지금까지 해 온 이것은, 앞으로 해야하 대도시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본래의 대 고 성취할 목적을 향한, 경험이라는 강력한 도구와 수단 자연의 모습이 무조건 옳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최첨단 대 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상을 찍고 춤을 추 도시의 모습은 변질된 것이기에 무조건 옳지 않다는 것이 었던 한 장소, 한 장면들을 바라볼 때는 몰랐습니다. 하지 아닙니다. 다만 대자연을 통해, 대도시를 향해 우리에게 전 만 이를 연결하고 1번 Virginia에서 51번 Oregon까지 연 해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항상 귀기울이고, 주님을 드 결되는 10분짜리 전체 영상을 보니 작은 퍼즐들이 연결된 러내는 삶을 순종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같은 자리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태초에 있음직해 보이는 에서 우리를 바라보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그분의 방 Alaska나 Hawaii의 대자연부터 현대문명의 최고조에 이 법으로 우리에게 지금까지처럼 지금부터 앞으로 계속 역사 르는 New York의 타임스퀘어까지.. 미국만을 담았지만, 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그 역사 가운데, 저에게 다음을 계획하 신 무언가가 있다면 아직 다 알지 못하지만 기대하는 마음 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과 비슷한 Project가 될지, 더 확장하여 Mission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내려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주님이 부르시는 그 곳에, 어떤 것이 되었든 주님을 믿고 순 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Yo u t u b e 영 상 : S e a r c h “Dancing pyo 50 states” or https://youtu.be/Wrwux- 4AJPeQ www.fkbc.org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