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2017 Fall | Page 51

리 감사하며 선포하겠습니다. 기도란 무엇인가? 주님, 어떤 상황이라 할지라도 다시 한 번 일어나 주님을 위 해, 주님과 함께 기꺼이 헌신하며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의 내적인 변화를 허락하신 성령하나님의 의지 내가 가난하다는 것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적인 결단을 사용하여 이제는 세상에 나가 축복의 삶을 전 따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한주간도 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 옵소서.” 세상의 문제에서 초월하여 영적인 문제에서의 가난함과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의 언어는 이렇게 단순합니다. 부모와 시급함을 깨닫게 해 달라고 해야 합니다. 찬송과 감사로 아이들간의 대화처럼 말이죠. 지난날 부모님 밑에서 아이로 시작하고 마무리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랐을 때를 생각해 보며 오늘도 우리 안에 드려지는 예배 하는 것입니다. 언어를 회상해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부모의 심정으로 하나 님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예배언어를 회상해봅니다. 이럴 때 이 세상에서의 헛된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그리고 적절한 예배 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이 우리 안에 회복될 수 그것이 하나의 방법에 불과한 줄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예배 언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영혼에 관한 것이요 영에 관한 것이며 통해 하나님의 스토리가 온전히 드러나는 실질적인 예배를 거룩함과 의와 순결과 진리와 하나님에 관한 싸움 꿈꿉니다. 샬롬. 그 외에 어떤 것도 사실상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할 이야기가 아닌 것입니다. 언제나 성령님이 하자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관계적인단어 예배에 사용되는 단어 (Relational Words) (Worship Words)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차원에서의 1. Love You 1. Praise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제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2. Sorry 2. Confession 부름 받은 신자의 입장에서 정당한 간구와 요구를 3. Why? 3. Lament 하는 것입니다. 4. I am listening 4. Illumination 5. Help 5. Petition 6. Thnak You 6. Thanksgiving 7. What Can I Do? 7. Service 하나의 기술이나 도구가 아닙니다. 8. Bless You 8. Blessing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 끝에 어떤 무엇을 얻어 내기 위한 주문(呪文)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넣기만 하면 그것이 무슨 결재권을 갖는 인감도장이거나 또는 비표가 되어서 위력을 발휘해 무조건 통과가 된다는 개념으로 예수님 이름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미 큰 복입니다.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된다’는 기술적인 것이나 진현호 목사님은 South- Eastern 신학 대학원에서 예 배학 Ph.D. 과정을 하고 있 으며, 현재 성가대와 3부 예 배 찬양팀을 맡고 계십니다. 자격을 떠나서 우리 신자가 마땅히 누려야 할 큰 특권입니다. - 기도/박영선 목사 www.fkbc.org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