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JA KURKI
핀란드 감성 '마리아꾸르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만나세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핀란드 럭셔리 하우
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가 오는 13일 롯데백화점
‘빛의 향연’을 시즌 컬러 테마로 선택하여, 예술과 자연친화적
부산 본점 2층 매장 오픈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북유럽 감성
철학을 담아낸 “모네의 정원(LE JARDIN DE MONET)”을 주
으로 부산•영남지역의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로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예술에 근접한 디자인이라는 시각과 접근을 통해 “패션은 그
마리아 꾸르끼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매장오
자체로 또 하나의 예술이다”라는 패션 철학을 담아내고 있
픈을 통해 절제된 안목과 세련된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
는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는 1976년 런칭 이래 예
하는 부산 거주 고객뿐 아니라 영남권을 비롯한 일본, 중국
술성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의 대명사 고(故) 다이애
관광객들에게 “벽에 걸어두고 바라만 보는 예술작품이 아닌
나비, 핀란드의 영부인을 비롯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
직접 몸에 걸쳐보고 피부로 느끼며 즐기는 또 하나의 예술”로
관 등 1%의 로열 패밀리와 수 많은 명사들에게 사랑 받아
써 패션와 예술의 해학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 브랜드이다.
마리아 꾸르끼는 이번 2015년 S/S 시즌에서 북극권 여름 밤의
신비로운 태양, ‘백야(白夜)’에서 영감을 얻고, ‘빛’을 그리는 화
황태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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