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면 본질적으로는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 행위 자체 S: 체위는 어떤 걸 좋아해? 아무래도 작품에서 독특 싶은 것들 있어. 당연히 섹스 중에서.
는 말이죠. 빨고 넣고 흔들고. 단지 다른 건 마음인 것 한 체위를 많이 겪어보아서 일반적인 걸로는 만족 못 K: 크게 생각은 안 해봤는데요. 음, 레즈물을 한 번 경
같아요. 영화 속의 섹스는 섹스라기보다는 일이니까. 할 것 같은데? 험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해야 되는 거니까. 실제보다 훨씬 오버 K: 그렇지 않아요. 아시겠지만 전 아직 신인이잖아요. S: 그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네 성향이랑 잘 어울리니
하고 괜히 소리치고, 뭐 그런 정도. 그게 우리 직업이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정상위가 좋아해요. 너무 까. 레즈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부드러움을 깔고 하는
니까 열심히 해야죠, 그게 다예요. 따뜻하거든요. 그리고 저는 서로 마주보면서 간혹 눈 거잖아.
S: 맞는 말이야. 그래도 다르긴 하겠지. 네 작품 보니까 을 마주칠 수 있는 게 좋아요. K: 그래서 그런가 봐요. 말하고 나니 꼭 하고 싶어지는
애무 받을 때 엄청 느끼는 표정이더라. 애무 받는 거 S: 네 성향의 문제겠지. 또 다른 질문. 그럼 남자의 페 걸요, 헤헤.
싫어하는 여자는 없으니 당연한 거겠지. 물론 어떤 식 니스 크기라든가 움직임 같은 건 어떤 걸 좋아해? S: 조만간 하게 될 거야. 그때 네 표정이 어떨지 궁금
의 애무냐에 따라 느끼는 강도는 다를 테지만. 개인적 K: 크기는 적당한 게 너무 좋아요. 너무 큰 건 싫어요. 하다.
으로 넌 어떤 식의 애무를 선호해? 그리고 페니스의 움직임도 과격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K: 저도 궁금해요. 그렇지만 지금은 이것저것 가리지
K: 단계를 밟아서 해주는 게 좋아요. 그러니까 클리토 게 좋은 거 같아요. 물론 흥분하면 이런 거 저런 거 가 않고 열심히 해야겠죠.
리스는 너무 민감하니까, 그쪽은 맨 나중에 만져줬으 리지 않게 되지만요. S: 당연하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시간 내 줘서
면 해요. S: 전체적으로는 부드러움을 선호하는 타입이구나. 근 고마웠고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 스파크 독자에게 한
S: 처음엔 얼굴 그 다음엔 가슴 그리고 그곳을 해주는 데 만약 감독이 과격한 걸 요구하면 어떻게 할 거야? 마디만 해줘.
게 좋다는 거지? K: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건 일이잖아요. 당연히 해야 K: 오늘 이렇게 와줘서 고마웠고요. 이 글을 보시는 스
K: 네. 갑자기 그곳을 공격해 오면 당황스럽거든요. 손 죠. 근데 어떤 느낌일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난번에 좀 파크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어요. 그
끝을 핥아준다든가 하는 걸 좋아해요. 살금살금 압박 터프한 섹스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기는 했어요. 리고 제가 나오는 작품 많이 봐주시고, 보는 동안 황홀
해 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S: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뜻이네. 혹시 해보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주실 거죠?
14 May 2018 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