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MAXIM_2018_07_new | Page 194

July, 2018 진실에 병맛을 더해 전하는, 맥심 유일의 사내 소식지 MAXIM TRIBUNE 맥심의 타노스 포토샵 실력이 갱장해 보임. (이런 사람 사무실에 안 보임) 믿고 쓰는 김현정 디자이너 이동림 디자이너 김현정 대학내일st 상큼 상큼 [충격] 신입사원, 온몸에 기름 두르고... .avi 응 존좋ㅋ 인간 과즙상 마케터 이정빈 에디터 민혜윤 맥심의 미래이자 희망, 신입사원 2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모델 이원준, 기성 앤더슨 씨 멋져요! 원래 맥심 6월호에 등장하려 했으나, 막강한 표지 모델 기상 캐스터 주정경에게 자리를 양보한 맥심 신입 멤바들. 아무도 기다리진 않았겠지만 “선배님, 이번 호엔 맥심 촬영장 + 인간 테스토스테론 = 광대↑상승↑광대   실리나요?”라며 기대에 차서 보내는 눈빛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실어준다. 대충 거대한 두 명의 인간 테스토스테론이 나타났다! 남성 잡지에 남성이 왜 너님들 한 2:8의 비율로 시선이 오른쪽에 쏠릴 텐데, 마감하느라 나뒹구는 꼴을 나오냐고? 바로 3개월 동안 살 미친 듯이 빼며 머슬마니아에 도전한 보상을 보면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별 차이 없으니 너무 차별 마라. 그래도 얘네 들어온 지 받는 박소현 기자의 특집 화보 때문이지! 살 빠지면서 독기와 야욕이 함께 2개월 만에 비뇨기과도 가고, 씨름 선수들이랑 뒹굴고, 온몸에 오일도 끼얹으면서 오른 건지 그녀는 자신의 화보 출연을 도울 모델로 머슬마니아 선수들을 별 지랄 열일하는 중이라고. 앞으로 많이 사랑들 해주세요.(그래야 내 일도 줄어) 섭외했다. 평소 화보 촬영장에서 철저한 비즈니스 애티튜드를 유지하는 맥심 여성들, 이날은 절로 치솟는 광대와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