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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유혹 엉덩이의 발견
지하철 치한들이 가장 즐겨 애용하는(?) 부위는 단연 엉덩이다. 참으로 몹쓸 짓임은 분명하지만 바
꿔 말하면 그건 엉덩이가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의미기도 하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유혹의 키워드,
엉덩이에 눈이 쏠리는 순간이면 남자는 본능에 충실한 한 마리 수컷으로 되돌아간다.
인
간이 네발로 기던 시절, 암컷이 수컷을 유혹하
는 가장 큰 무기는 누가 뭐래도 엉덩이였음이
분명하다. 직립보행이 가능해진 이후, 그 자리를 유방
이 앗아가긴 했지만 여전히 엉덩이는 여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부속물이다. 특히나 하늘을 향해 들어 올려
진 엉덩이는 남자들을 유혹하는 최고의 무기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