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 원조했
던 얘도 있는데요.
S: 혹시 그거 본인 얘기야?
M: 아니에요. 전 원조 같은 건 안했어요. 그냥 마음에
드는 남자랑 자 보기는 했지만……. 그리고 횟수는 그
냥 적당히 했어요. 그때의 경험이 작품을 하는데 도움
이 되는 거 같긴 해요.
S: 아무리 봐도 많이 한 거 같아. 그건 그렇고 너 요즘
들어 작품 활동이 좀 뜸하더라. 설마 톱스타랍시고 작
품 고르는 건 아니지. 네 작품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하
는 수많은 남자들을 위해서라도 그러면 안 되잖아. 설
마 은퇴하는 건 아니지?
M: 그럴 리가요. 지금도 준비하고 있어요. 약간 텀이
길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잖아요.
S: 조금 더 부지런을 떨어달라는 말이야. 어떻게 올라
선 AV계의 탑이란 자리인데. 이렇게 게으름 부리면 밑
의 아이들한테 추월당할 지도 몰라.
M: 안 그래도 긴장이 많이 되긴 해요. 워낙 예쁘고 가
슴 큰 아이들이 자주 등장하는 게 이 바닥이니까요.
고 전해 듣긴 했는데 당사자에게 직접 들은 적은 없어
니까 하는 거지. 이런 얘기는 그만. 다음 질문으로 넘
S: 잘 아네. 그래도 아직은 괜찮아. 네가 모자란 거 없
서. 솔직히 말해줘요.
어가자. 너 혹시 햄버거라고 아니?
잖아. 얼굴 되지, 몸매 되지. 무엇보다 그 탄탄한 가슴
S: 흐음, 꼭 그걸 내 입으로 말해야 돼?
M: 당연히 알죠. 햄버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은 정말 탄성을 토해내게 만드니까. 게다가 연기력도
M: 궁금해서 그래요. 대답 안 해주면 오늘의 인터뷰는
전 맥도널드 햄버거 좋아해요. 왜요, 사주시게요?
물이 올랐잖아. 알고 보면서도 네가 하는 걸 보면 꼴릴
끝이에요.
S: 그거 말고, 왜 있잖아? 여자의 가슴 사이에 남자의
정도니까. 그 큰 가슴을 흔들어대며 소리를 질러대는
S: 알았어, 별 걸로 다 협박을 하네. 당연히 했지. 더 솔
물건을 넣고 흔들어대는 행위 말이야. 가슴 큰 여자 배
걸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숨이 가빠오더라고.
직히 말하면 볼 때마다 해. 됐어?
우들은 종종 보여주던데.
M: 그랬어요. 궁금한 게 있는데. 혹시 내가 나오는 작
M: 응, 그렇구나. 하는 거구나. 좋았어요?
M: 아, 그거요. 그걸 햄버거라고 해요? 그러고 보니 그
품을 보며 자위를 해 본 적이 있어요? 많이들 그런다
S: 당연하지, 안 좋으면 뭐 하러 그 짓을 하겠어. 좋으
런 것도 같고. 그거 해봤어요. 근데 그게 그렇게 좋아
12 November 2015 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