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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 남자의 영감을 끌어내는 육체 예로부터 예술가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킨 최상의 피사체는 여자의 나신이었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럴까 싶었지만 오늘 그녀를 보며 이 말을 십분 공감하게 되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탄성만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 저런 몸매를 만져볼 수 있다면 영혼 한 조각은 내어줄 수도 있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