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X KOREA Journal Sep 2019 <Volume 10> | Page 26

절세와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대통령의 이사업체, 기업이사도 VIP로 부동산 증여안심신탁 통인 익스프레스만의 이사 노하우 다 통 양한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한 A부부 상황의 경우 부동산의 일부, 즉 공유지분을 증여하는 방식을 활용하면 절세를 하면서도 증 A부부는 요즘 여러 모임에 나가는 재 여가 가능하다. 자녀 둘에게 각각 10%씩 증여한 후, 10년 경과시점에 다시 10%씩 증여하는 방식을 미에 푹 빠져 있다. 6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매매 차익에 중점을 둔 투자전략보다는 수익형 인익스프레스는 현재 수많은 업체가 시행하고 있는 포장이사 개 가정이사처럼 직원들이 편리하고 안락하게 이사하는 고품격 사무실이 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회사다. 1924년 고가구 고미술회사 ‘통 사를 점점 선호하는 추세에 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현명하고 빠 활용하면 10년 단위의 인적공제를 활용하면서도 기증여분 합산과세를 피할 수 있다. 때문에 최초 증 인가게’에서 출발한 통인익스프레스는 2018년 소비자선정 고객만족도 른 대응과 섬세함이 살아있는 이사로, 규모가 큰 기업, 절대 안전을 담보해 여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렇듯 절세 측면에서 공유지분 사전 증여는 매우 효율적이다. 1위 이사업체일 뿐 아니라, 철저한 프리미엄 가정이사로, 역대 대통령,기 야 하는 물품을 배송해야 하는 공장과 크고 작은 사무실을 중심으로 통인의 업인 및 전문직종 종사자,유명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단골 업체다. 이런 기업이사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특유의 신속성도 호응을 얻 화려함의 이면에 또 다른 통인익스프레스만의 알짜배기 사업들이 있다. 고 있다. 부동산에 집중함에 따라, 안정적인 현금 흐름 그러나 A부부가 우려하는 다른 부분은 지분 증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증여 이후 자녀들이 을 창출하는 부동산이 A부부의 노후를 책임지 예전 같지 않다든가, 혹은 학업이나 직장 생활을 소홀히 한다든가, 사업상의 채무로 인하여 갑자기 증 고 있기 때문이다. 여한 지분이 압류되기도 한다는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자녀들의 경제 관념이 바로 세 그러나 손자가 태어나면서 A부부의 일상에 작 은 변화가 생겼다. 손자가 생겼다는 기쁨도 잠 시, 지인들은 상속세를 아끼기 위해선 지금부 터 부지런히 부동산을 증여해야 한다고 하면서 도 한편으로는 손자를 자주 보고싶으면 부동산 을 한번에 증여하면 안된다는 조언을 해준다. A부부는 아들내외가 차후에 부동산 가격 상승 으로 엄청난 상속세를 감당해야하는 것이 걱정 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증여를 해줄 경우 혹 여라도 지인들의 말처럼 손자를 자주 못 보게 될까 걱정이 많다. 또한 사업을 하는 아들 때문 에 증여해준 재산이 온전히 손자에게 가지 못 할 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워져 있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때문에 여러 자산가들은 A부부처럼 섣불리 증여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보유하면서 나중에 상속세 부담을 걱정한다. 이런 상황에 놓인 자산가들이라면, 신탁회사와 부동산관리신탁계약을 체결하는 것도 훌륭한 전략 일 수 있다. 자녀들에게 부동산을 증여하면서, 자녀들이 신탁회사와 부동산관리신탁계약을 동시에 체 결하도록 한다. 계약 조건으로 부동산 처분이나 담보 대출을 할 경우 부모의 동의를 받도록 해 놓으면, 신탁부동산을 자녀들이 부모 몰래 처분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에는 신 탁하더라도 임대 및 시설 관리는 기존과 같이 부모가 직접 할 수도 있다.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자녀의 사업상 채무로 인한 압류 등으로부터 지분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자 그 중 하나가 ‘기업이사’다. 통인익스프레스가 꾸준히 해 온 사업인데 비 일단 출발지와 도착지의 동선과 차 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 가정이사를 제외한 사무실이사, 기업체 전속 량 적재 등 모든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이사를 모두 기업이사라고 부른다. 사무기재와 서류 등의 포장과 이동 정리 원래 명성이 자자한 맛집은 또 다른 메뉴들도 수준급인 법이다. 좋은 재 에 있어 고객의 업무 연속성을 최우선 료와 레시피, 장인정신은 어디로 가지 않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통인의 가 으로 두고 이전 계획을 제안하고 실행한 정이사 시스템 역시 기업에 맞게 특화되어 발전한 상태다. 다. 통인익스프레스의 노하우는 고가의 예술품을 배송했던 통인가게 시절 여기에 가정이사에서 돋보였던 통 로 거슬러 올라간다. 쥐면 깨질 정도로 취약한 그림 액자, 조각품들을 손상 인의 수납 정리 서비스 역시 한 몫 한다. 되지 않도록 포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물품 포장과 운송의 노하우를 쌓 보다 더 꼼꼼하게, 사내에 꽂혀있던 책 았고, 1972년 통인익스프레스 설립과 함께 포장이사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 권까지 가지런하게 이사한 곳에 재현하거나, 임원실 등에 지원하는 탈취 산의 일부가 제3자 소유로 바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손자까지 안전하게 증여, 상속설 예술품 배송에서 얻은 노하우를 포장이사로 실현한 통인은 90년대 후 서비스 역시 프리미엄답다고 할 수 있다. 또 이사 시 발생하는 각종 문서 파 계가 가능하다. ‘종합부동산관리신탁’을 통해 임대관리나 시설관리를 통으로 맡기는 것도 가능하므로, 반, 당시 전국 40여개 지점(2019년 80여개 지점)이었던 포장이사 인프라 쇄를 비롯하여 각종 폐기물도 완벽하게 처리해주고 있다. 통인익스프레스 해외거주 자산가의 경우 이를 이용하면 훨씬 효율적인 부동산 관리가 가능하다. 를 베이스로 기업이사를 본격적인 궤도에 올려놓았고, 현재 100여개 대기 는 가정이사와 기업이사의 조직 구도를 현재 6:4 정도까지 끌어올렸으며, 업, 관공서의 지정업체이다. 앞으로 기업이사에 더 많은 비중을 줄 계획이다. 통인 이호 회장은 “기업의 이처럼 부동산에 지분 증여계약과 신탁계약을 결합시키면 절세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자녀들이 재산관리능력을 갖출 동안 자녀 명의의 공유지분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절세와 안전이라는 두 마 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아울러 부모 본인 지분에 대해서는 상속신탁을 체결함으로써 신탁회 사가 해당 부동산 공유지분 전부를 통일적으로 보존·관리하면서 확실하게 상속이 가능하다. 시작할 때부터 독보적이었던 포장이사와는 달리, 기업이사는 이전 작업에 기업의 성공과 발전이 달려 있다.”라는 생각으로 사업을 진행 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더 많은 업체와 고객 유치를 겨뤄 기업, 관공서, 연구소, 교육기관, 공장, 창고, 매장, 병원, 상업시설, 폐기물 야 했다. 특히 프리미엄을 지향하 처리, 물류보관, 문서 파쇄, 사무실 철거 등 통인익스프레스의 프리미엄 기업 는 통인과 달리, 적재물보험에도 이사 문의는 1899-0123으로 하면 된다. 가입되어 있지 않은 채 난립한 업 체들이 낮은 단가를 이용해 헐값 Family Heritage Service란? 신영증권의 패밀리 헤리티지 서비스는 종합자산관리, 자산승계, 특별부양, 공익기부 등으로 구성된 종합 가족금융 서비스이다. 고객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자산승계전략을 수립하고 증여신탁과 상속신탁을 설계해 준다. ‘특별부양’은 장애, 치매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위한 자금관리를, ‘공익기부’는 공익신탁설정과 공익법인설립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변호사·세무사·보험 전문가· 부동산 운용역으로 구성된 전문컨설팅팀이 고객의 자산보호와 승계 관련 문제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으로 기업이사를 덤핑으로 진행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업이사 시 직원들을 동원하던 관행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왜냐하면 덤핑이사로 직원들을 동원하여 이사 시 그 후유증으로 회사 업무의 손실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