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라 이 드앤 롤의
런던
여행 기
2편
영국 바이크의 현주소 노튼(Norton)과 에이스 카페 런던을 다녀오다
한국이나 영국이나 세계 어느 곳이든 클래식 모터사이클을 좋아하는 라이더의 모습은 닮아 있다. 어릴 적 장난감 조립에
열중하던 남동생이 훌쩍 자라 바이크 커스텀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진화(?)했다고나할까? 거친 남자들의 세계라고만
생각했던 바이크의 세상은 나이를 불문하고, 어쩌면 성별을 뛰어넘어 꽤나 괜찮은 취미 활동인지도 모르겠다
■글 전은진 ■사진 이광훈 라이드앤롤 www.ridenroll.co.kr
154 APRIL 2015 WWW.MBZINE.COM
154~159
2_6p.indd 154
2015-03-30
1: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