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1527_MOTORBIKE 년 월호_new 00 2015 | 页面 91

두카티 테스트 라이더 알레산드로 바리아 Alessandro Valia. 역동적인 1299파 니갈레 공식이미지 속의 주인공이다. ‘한 바퀴만 안내해주고 사라 질것’이라며 라 며 각국의 저널리스트에게 공식적으로 도발을 걸어오기도 하고 팔꿈치 긁힌 흔 적을 자랑하는 유쾌하고 빠른 사나이다. 헬멧 미니어처는 식사장 소에서 이름표로 사용되 었다. 저녁 만찬 중에 깜짝 이벤트, 이날 테스트 중 가벼운 슬립이 있던 저널 리스트에게 슬립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사이드 카울에 스텝들의 사 인을 적어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Algarve International Circuit 포르투갈 포르티마오에 위치해 흔히 포르티마오 마지막 자이언트코너는 완만한 내리막에서 스트레이 해 처음에는 정신없지만 지루할 틈이 없이 달릴수록 재 (Portimao)서킷으로도 부르는 알가베 국제 서킷은 트 직전에 다시 치솟는다. 시속 270km이상 가속하며 밌는 서킷이었다. 이곳의 모터사이클 베스트랩은 2008년에 개장한 비교적 젊은 서킷이다. 총 길이 스트레이트를 지나고 나면 브레이킹 포인트는 내리막 1:42.774. 2010년 맥스 비아지가 아프릴리아 RSV4로 4.6km에 FIM과 FIA인증을 받은 국제 규격의 서킷으로 에서 시작된다. 15개의 코너들 하나하나가 개성이 또렷 기록한 것이다. WSBK와 A1GP가 열리고 있고 F1의 테스트 트랙으로 도 사용된다. 서킷의 고저차가 크고 헤어핀에 가까운 타이트한 코너부터 풀뱅킹 상태로 시속 200km넘게 가속하며 탈출하는 자이언트코너까지 다양한 특성의 코너가 결합되어있다. 특히 우회전으로 돌며 언덕을 올 라가는 삼성코너(코너를 돌아나갈 때 관중석에 거대한 삼성로고가 보인다)를 지나면 롤러코스터가 하강하듯 아찔한 내리막이 나타난다. 중력이 약해지며 울렁거림 을 느끼자마자 바로 다시 상승하는 고속 좌 코너로 이 어지고 언덕 끝에 완전히 올라설 때쯤에야 탈출구가 보 이는 복합 블라인드 코너로 이어진다. WWW.MBZINE.COM MARCH 2015 91 1299panigale.indd 91 2015-03-02 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