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1468 SPARK 년 월호_new 00 2014 | Page 14

라서는 격렬하게 손톱을 세우기도 해.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툭 하고 멈추는 거지. 손만 봐도 섹스의 흐름 을 알 수 있도록 말이야.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나중엔 자연스럽게 되더라고. 사람들이 그걸 좋아해준 것 같 아. 가식적이지 않고 정말 리얼해서 보기 좋았다면서. S: 근데 네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 후배위라고 알고 있는데? 그때도 그런 식의 표현을 하는 거야? M: 완전 놀랐어. 어떻게 알았어, 내가 후배위를 제일 좋아하는지? S: 그 정도야 기본이지. 아무렴 그런 것도 모르면서 오 하시 미쿠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지. M: 괜히 감동 먹으려고 해. 기분이다. 담에 오빠가 일 본 오면 메이드 복장으로 맞아줄게. 뒤에서 치마만 들 치면 무엇이든 가능한 전투복(?)이니까. 내 말 무슨 뜻 인지 알지? S: 당연하지.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려고 하잖아. 아무래도 안 되겠다. 너랑 이야기는 잠시 쉬고 네가 나 M: 호호호, 우리 이야기가 너무 불건전하게 흘러가는데. M: 그랬군. 뜻밖이네. 벌써 본 줄 알았더니. 그럼 직접 온 팬 감사제나 한 번 더 봐야지 싶다. S: 네가 바라던 게 이런 거 아니었나? 보여주는 수밖에. M: 또 그런다. 그렇게 낭비(?)하고 나면 나랑 있을 때 M: 응, 맞아. 가식 없고 좋잖아. 내가 AV를 좋아하는 S: 그래. 시간 많이 됐다. 이제 자야지. 아쉽고 화나지 제대로 맛보여줄 거나 있을 거 같아? 이유기도 해. 괜히 감추고 숨기는 것보다 대놓고 보여 만 그래도 은퇴 결정한 거 축하해. 조만간에 일본 가서 S: 걱정도 팔자다. 네가 먹을 만큼은 언제든지 비축하 줄 건 보여주잖아. 더 이야기하기로 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인사해줘. 우 고 있거든. 이제껏 내가 먹어본 것 중에서 가장 달콤할 S: 말은 그렇게 하면서 너도 가리잖아, 모자이크로. 린 좀 있다 보자. 거니까 신경 끄셔. M: 그랬나, 헤헤. 근데 내 작품 중에서 노모가 몇 개 있 M: 응. 그동안 절 아껴주신 한국팬들 여러분. 이제 오 M: 조준 잘 할 자신은 있는 거지? 난 정액이 눈에 묻 기도 하잖아. 제대로 과정을 밟은 건 아니긴 하지만. 하시 미쿠는 떠납니다. 그래도 제 작품은 엄청 많이 남 는 건 별로 안 좋아해. 설마 안 봤어? 아있으니 절 보고 싶은 분들은 그걸로 참아주세요. 그 S: 이래봬도 특등 사수 출신이거든. 정확하게 네 입 속 S: 응.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기다렸지. 직접 내 눈으로 동안 정말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그럼 저는 이제 진 으로 넣어줄 테니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보면 되니까. 캬캬캬. 짜로 물러납니다. 안녕히. 14 October 2014 SPARK 006~015 Adult.indd 14 2014. 9. 1. 오전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