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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NUD LLERY AN GA ORE K Cho Seon 청순함 속에 담긴 섹시함 미소가 곱다. 굳이 남자에게 잘 보이려 만들어내는 억지스런 미소가 아니라서 더 그렇다. 그런 미소 앞에 무심할 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아무리 무심한 척 하려해도 몸이 먼저 움직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일 테지. 24 September 2014 SPARK 024~033 Korea.indd 24 2014. 7. 28. 오후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