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한 손으로는 귀두의 상단 부위를 쓸어 올
할 때도 요령이 있어야 한다. 여자의 질의 깊이를
리고 내리는 행위를 20여 회 반복한다. 그러면서
10으로 나누고 완전히 삽입했을 때를 10이라고
간혹 페니스 몸통을 꽉 잡고 천천히 비틀어준다.
가정한다. 남성은 10의 지점에서 9까지 후퇴했다
긴장된 페니스의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혈액이 쉽
가 다시 10까지 들어간다. 다음에는 8까지 후퇴
게 유입되도록 하는 행위이다. 이렇게 해서 발기
했다가 9까지 전진한다. 다음에는 7까지 후퇴했
가 충실해지면 페니스 몸통을 비스듬히 눕힌 다
다가 8까지 진입한다. 이런 요령으로 인내를 갖고
음 20회쯤 마찰한다. 같은 요령으로 상하 좌우로
5까지 후퇴한다. 그 다음에는 반대로 진행한다.
20회쯤 마찰한다. 이처럼 강렬하게 마찰하면 남
이때 남성은 반드시 폐호흡을 하지 말고 복식
호흡을 해야 한다. 어느 정도 피스톤 운동을 한
성은 강한 사정 욕구를 느끼게 된다.
이때는 애무를 중단하고 사정 위기를 넘길 때까
다음에는 귀두를 절반쯤 질 안에 둔 채 질 입구에
지 기다려야 한다. 이런 식으로 여러 차례 애무를
살짝 넣어 전진, 후퇴, 회전 운동을 느리게 진행
하면 남성의 사정 욕구는 점점 짧아진다. 하지만
한다. 이런 식으로 G-spot까지 진입했으면 이곳
사정을 해서는 도로아미타불이다. 이렇듯 발기해
을 기준 삼아 자궁 쪽으로 좀 더 진입했다가 후퇴
있는 페니스를 마찰하며 전립선, 회음, 음낭 등을
하는 것을 반복한다. 20분 정도 이런 요령으로 계
자극함으로써 성감을 극대화시킨다. 또 회음을
속하면 여성의 골반 근육은 상승된 쾌감으로 율
꾹꾹 눌러 주면 성적 자극감이 한층 상승된다. 더
동적으로 수축, 이완 작용을 한다.
불어 음낭을 애무할 때도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해
이때 여성의 쾌감이 고조되면서 남성의 페니스
야 한다. 음낭의 윗부분을 잡고 지그시 당겼다가
가 밀려 나오는 느낌이 든다. 이때 무리하게 페니
놓는 요령으로 20회 정도 해준다. 이런 식으로 음
스를 깊숙이 삽입하지 말고 여성의 반응을 지켜
가 긴 것보다는 몸통이 굵은 것을 선호한다. 이유
낭, 회음, 전립선을 자극하면 남성의 성감은 사정
봐야 한다. 여성의 쾌감이 증가하면 남성이 페니
는 질 안쪽 약 3.8~5cm 정도 되는 부위에 여성이
하지 않고도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로 상승된다.
스를 조금만 움직여도 여성은 쾌감에 몸을 떨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G-spot이 있어서 긴 것보다
이 정도면 서로가 후끈 달아올랐을 것이다. 이
된다. 이때부터 여성은 지속성 오르가즘을 느끼
는 굵은 페니스가 자극을 더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젠 본격적인 행동으로 돌입한다. 일단 남성의 페
는 초입에 다다르게 된다. 남성은 여성의 반응을
남성의 귀두는 요도부터 상단까지 약 4.5cm 정도
니스 뿌리가 여성의 치골에 밀착되도록 삽입한
살피다가 서서히 페니스를 움직인다. 물론 페니스
된다. 남성의 페니스가 질 안에 삽입될 때 묘하게
채 압박했다가 늦추고 다시 압박하는 요령으로
를 움직이면서도 여성에 대한 애무는 그치지 말
도 G-spot 부위와 귀두 부분이 맞닥뜨리게 된다.
2~3분 정도 진행하면 여성의 근육은 성적 쾌감
아야 한다. 이때부터 여성은 구름 위를 떠다니는
그러니까 귀두가 질 안을 넘나들 때 G-spot을 자
으로 긴장하게 된다. 여성의 음부와 음핵을 압박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이런 지속성 오르가즘을
극해서 여성에게 쾌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