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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촉촉하게 젖은 여자의 육체 086~093 Western.indd 87 여자란 동물은 그 자체만으로 아름답다. 물론 옷을 벗으면 더욱 그렇고. 그러나 그보다 더 매력적인 건 촉촉이 젖어있을 때다. 물기 가득한 여자의 육체란 상상만으로도 남자를 젖게 만드는 까닭이다. 그녀의 몸을 닦아준다는 핑계로 만져볼 수만 있다면 더욱 더 좋을 테고. 2014. 6. 2. 오전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