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윽……. 하지……. 마요…….”
내혀가엉덩이사이를핥아가자그녀가몸을비틀며고개를숙이고흐느꼈다. 엉덩
이로걷힌짧은치마, 무릎까지벗겨진팬티, 절반은벗겨진블라우스, 그리고브래지
어로가린 가슴, 흐느끼는 그녀의 얼굴, 이 모든 것이 내 욕망을 활화산처럼 태우기에
충분했다. 그녀의지금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정하기에충분할정도의시각
적인 쾌락을 제공했던 것이다. 혀는 엉덩이 사이에 오랫동안 머물렀다. 내 타액이 허
벅지로 흘러내렸고 그 곳에서 그녀가 흘린 애액과 섞이는 것 같았다. 무릎에 걸린 팬
티역시젖은채침실불빛을받아반짝거렸다. 손을들었다. 엉덩이사이를빨면서그
곳을손가락으로찔렀다.
‘퍼덕…….’
그녀의엉덩이가미친듯흔들렸고내손가락을속살이매섭게조여왔다.
“하아…….”
엉덩이를얼마나흔들어댔는지제대로빨지도못할지경이었다.
“어……. 어서…….”
몸을일으켰다. 그리고자지를엉덩이사이로밀어넣었다.
“흐윽…….”
그녀가 다시 자지러졌다. 난 장난을 치고 있었다. 그녀의 항문 주위를 자지로 자극
하며그녀의가슴위브래지어를거칠게움켜쥐었다.
“학……. 그건싫어……. 하아.......”
브래지어속 와이어가 구겨지는 느낌……. 가슴이 마음껏 일그러지는 촉감을 손으
로전달받으며자지를아래로미끄러뜨렸다.
“그래요……. 거기…….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