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7호_new Jan. 2016 | Page 94

는 달리 따뜻한 살결이 귀두를 흡착하며 감싸 왔다. 그녀의 꽃잎은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져서 내가엉덩이에힘을주며밀어넣으니조금의저항도느껴지지않고단번에중간쯤까지밀려들 어갔다. “아, 흐윽…….” 내물건이중간이상쯤들어가니그녀의입에서감탄의소리가나면서나의등짝을꽉껴안아 왔다. 뒤로 조금 후퇴시켰다가 다시 한번 힘을 주며 밀어 넣으니 아른아른한 조갯살 속으로 거 대한 몽둥이가 단번에 사라져 버렸다. 마침내 그녀의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버린 것이다. 느낌 으로도알수있었지만결합부위를내려다보니한치의오차도없이결합되어있었다. 그녀의 질내는 촉촉이 젖어 있었기에 무리 없이 내 자지를 포근히 감싸 왔다. 그 상태에서 바 로 움직이지 않고 잠시 그대로 있으며 그녀의 속살 맛을 음미했다. 그녀의 질 세포 하나하나가 나의 방문을 환영해 주고 있는지 가만히 있어도 움찔거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세상 이치가 그 런 것 아닌가.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것도 있어야 하는 법. 이제 내가 그녀에게 최선의 봉사를 해 줄일만남았다. 나를채용해줬으니그만큼의보답은있어야되지않을까. 나는서서히몸을움 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의 행위에 보조를 맞추며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뜨거운 샘물이 그 녀의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흘러 내렸다. 처음 얼마 동안은 천천히 움직이다가 이윽고 참지 못하 고 맹렬히 박아 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방안이 떠나갈 듯한 비명을 질러 대었다. 이곳이 회사란 사실을 잊은 지는 오래였다. 나는 그녀의 몸을 유린했다. 점령군이 적군을 싹쓸이하듯이 그녀 의육체곳곳을헤집고다녔다. 마침내그녀가백기를들고항복을선언했다. “그만..... 그만해. 미스터김, 나참을수가없어.” “헉헉참을수없으면그대로싸버리세요.” “아아......” 그녀는다리를뒤틀다가나의머리를움켜쥐고는잡아당겼다. 나도그녀의몸위로엎어지면 서 같이 절정의 순간을 맞이할 채비를 했다. 이윽고 그녀는 나의 온몸에 팔다리를 휘감았고 전 신을떨어대었다. 마침내신이사의그곳이꽉조여들면서뜨뜻한음액이솟구칠때, 나역시지 금까지 참았던 욕정이 폭발하면서 그녀의 깊은 곳에 끓어 넘칠 듯한 정액을 마음껏 쏟아 넣고 말았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그녀의 질 속으로 흩뿌려졌다. 그녀도 나의 정액을 받아들이며 황 홀경에 눈두덩이 파르르 떨렸다. 잠시 후에 비릿한 밤꽃향이 서서히 풍겨 났다. 신 이사의 얼굴 94 〈〈 누드 스토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