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희가놀라소리를쳤음에도불구하고얼굴에웃음을띈채다가오는철진.
“에이뭘그래. 너도좋으면서... 아까춤출때얼마나힘들었는데...”
그러면서지퍼를내리고한껏발기된남성을들이미는철진.
“니가이렇게만들었으니까알아서해줘.”
“오빠미쳤어. 밖에경아랑민수도있는데, 여기서어떻게...”
“괜찮아, 걔네들나갔을지도모르고, 설령있다해도지들도급해서모를거야.”
미희는갑자기짜릿한 충동을느꼈다. 밖에사람이있다고생각하니 스릴감마저들
기 시작했다. 눈앞에서 꺼덕거리고 있는 철진의 물건이 미희를 더욱 자극시켰다. 거
칠게 빨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그건 금지된 장난을 더욱 하고 싶어하는 그런 충동
과도같았다. 미희는변기에앉은채로입을벌렸다. 그건어느새미희의얼굴앞에와
있었기에 입만 벌리면 미희의 입으로 금방 들어올 것이었다. 철진이 그런 미희의 입
을향해자지를들이밀었다. 촉촉하고부드러운입안으로한껏발기된철진의물건이
들어갔다. 앉은채로성기를핥기시작하는미희. 그건색다른흥분의물결이었다. 미
희가 그의 물건을 한 손으로 거머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
대는 철진의 자지는 미희를 더욱 더 흥분 속으로 밀고 갔다. 미희는 그의 물건을 더욱
격렬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밖에 있는 사람 몰래 진행되는 은밀한 정사. 참으로 짜릿
했다. 그녀가 흥분을 억제 못하고 그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귀두를 앞니로 잘근잘
근 씹어대자, 그는 진한 신음을 토해냈다. 그녀는 그의 성기가 차리리 바나나였다면
좋았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힘껏 한 입 베어 물었을 텐데... 잠시 후 그가 드디어
준비를하기시작했다. 낌새를눈치챈미희의손과혀의놀림이점점고조되어갔다.
“헉헉, 미희야나쌀것같아. 미희야”
그의사지가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철진의 한손이미희의머리채를부여잡는
다. 철진의 다리에 근육이 형성되고 엉덩이가 씰룩거린다. 미희의 눈이 커다랗게 빛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톱모션. 미희의 입 속에서 터지듯 꿈틀거리는 철
진의 물건이 울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다시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철진.
“너무좋았어, 미희야.”
황홀한 한여름 밤의 정사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