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 Page 11

말입니다. 이런 모든 걸 알아보려면 역시 그녀와 직 겠지요. 잡설은 이쯤 하고 이제 그녀를 만나러 가 알겠지. 접 토킹 어바웃을 해야겠지요. 어, 근데 이름이 뭐 야겠죠. 오늘은 무슨 이야길 하면 좋을까요. R: 그렇군요. 전 플레이보이나 펜트하우스 정도밖에 였더라. Risa Onodera라.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 몰랐는데요. 나. 본 기자가 영어랑 안 친해서. 오노데라 리사라 SPARK(이하 S로 통일): 여보세요. 제가 리사를 찾고 S: 그런 잡지들과 고추를 나란히 한다고 보면 돼. 고 읽으면 되나, 맞지 맞지. 내가 영어랑 안 친해서 있는데 혹시 당신인가요? R: 근데 그런 잡지에서 저를 왜 찾으시는 건지? 그렇지 하면 잘 한다니까요, 음화하핫. 오노데라 리사(이하 R로 통일): 네, 전데요. 실례지만 S: 아 그건 우리가 매달 쓸 만한 빠굴 처자들을 찾기 누구신지? 때문이지. 이 달엔 네가 간택된 거고. 깐 간단하게나마 리사양의 프로필 먼저 읊어 보겠 S: 여기는 스파크란 잡지사야. 들어봤지? R: 정말이요. 기쁘네요. 습니다. 생년월일은 19 97년 1월25일, 키는 R: 죄송해요. 제가 책이랑은 안 친해서. 유명한 곳인가요? S: 왠지 영혼이 느껴지지 않는 멘트인데. 163cm, 몸무게는 잘 모르겠고 사이즈는 33-23- S: 헐. 우리 잡지를 모르면서 남자 고추 빠는 일을 한 R: 아니에요. 제가 원래 말투가 이래요. 34라네요. 나이도 적당하고 몸매도 슬림한 데다 다는 거야? 이번 한번은 봐줄 테니 담부턴 그러지 마 S: 작품 속에서 신음은 안 그렇던데. 완전 리얼하더구먼. 가 얼굴도 귀여우니 딱 제 타입인데, 한 가지 아쉬 라. 암튼 우리 잡지를 간략히 소개해줄게. 전 세계 남 R: 그건 설정이니까요. 생각해보세요. 무미건조하게 운 건 가슴이 좀 작다는 겁니다. 모든 게 다 완벽 성들의 원활한 발기를 위해 오늘도 아낙네들의 치마 신음 소리를 내면 어떤 남자가 꼴려하겠어요?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사니 이 정도 흠은 넘어가야 끈을 풀고 있는 태양계 최고의 남성성인지라고 하면 S: 그렇긴 하다만 너무 차이가 나니 그렇지. 자 그럼 그녀와의 대화 시간을 가지기 전에 잠 SPARK October 201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