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형 씨도 겨울 런커 입질을 받았다.
메탈지그 리프트 & 폴링 액션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바닥 위 1~2m 수심층을 노려 다시 한 번 런커 입질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위 두 가지 조건이 해당되는 지형 중에서도 수심 배스들을 낚을 때는 헛챔질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스쿨링 되어
이 급격히 깊어지는 곳을 찾는다. 수시로 수온이 오르락내리락 있는 배스들 중 한 놈이 낚여 올라오다가 바늘에서 빠지면 나머
하는 표층보다 심층이 수온 변화가 작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배 지 배스들은 놀라서 다른 곳으로 흩어져 버린다.
스들의 먹잇감이 되는 빙어들도 머물 수 있는 환경이다.
해가 서서히 사라지는 시간. 같은 위치에서 빙어들의 보일링
이 간헐적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배스의 입질이 시작됐다. 이번
섬세하게 루어를 운용하자 에는 메탈보다 4인치 정도의 작은 웜에 반응이 좋다. 바닥에서
지난 11월 27일 나는 김래형 씨와 함께 전북 정읍의 석우지를 찾 1~2m 위를 노리는 미드스트롤링 액션에 좀 더 빠른 반응을 보
았다. 최대 수심 6m 정도며, 평상시에는 5m 정도를 유지하는 인다. 그러나 이런 골든타임은 짧다. 이날 역시 1시간 정도가 지
필드다. 20m 이상 깊은 수심을 가진 저수지보다는 이처럼 비교 나자 입질이 사라졌다.
적 수심이 얕은 저수지들이 겨울 배스낚시로는 최적의 필드다.
나는 가장 먼저 제방에 올라 필드 상황을 찬찬히 살폈다. 바
람을 막아주어 물결이 잠잠한 곳, 그런 곳 중에서도 장시간 햇볕
에 노출 된 곳을 찾았다.
수심 4m 정도 바닥에는 여름 내내 자랐던 수초들이 삭아서
깔려있다. 나는 먼저 프리리그로 공략한다. 부채꼴 모양으로 넓
게 훑었으나 입질이 없다. 다음으로는 메탈지그로 리프트 & 폴
링. 다시 부채꼴 모양으로 캐스팅하며 액션을 주던 중 입질이 들
어 왔다. 채비가 떨어지는 도중에 들어온 입질이다. 연안에서 약
50~60m 거리. 스쿨링 존을 찾은 것이다. 잠깐 사이에 한 자리
에서 10여 마리의 배스를 뽑아냈다.
골든타임은 짧다 최대한 즐기자
이런 자리에 머물러 있는 배스는 그들보다 위에 머물고 있는 빙
어들에게 시선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빙어와 유사한 메탈지
그의 폴링 액션에 먼저 반응을 하는 것. 이런 포지션을 유지하는
겨울 필드에서는 낚시를 하기 전에 일조량이 가장 좋은 곳이 어디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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