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FORWARD
SEXY STAR NEWS
일본의 유명 탤런트의 딸이자 방송인인 사카구치 안리가 AV 배우로 전업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잘 나가는 여성 방송인이 성인물
을 촬영하게 된 이유는 뭘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방탕한 생활로 인한 빚 때문이라는 것. AV 출연료가 2억이 넘을 거란 예상이 나오는 걸로 봐선 그게 사
실인 듯 하다. 그 돈 가지고 또 호스트바를 찾겠지. 제 버릇 개 못 줄 테니 말이다.
스텔라 맥스웰 SNS에 가슴 노출 사진 공개
완벽 몸매로 알려진 모델 스텔라 맥스웰이 상의 탈의 사진으
로 누리꾼들을 시선을 자극했다. 스텔라 맥스웰은 최근 자신
의 SNS를 통해 상의를 벗고 가슴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
다. 사진 속 그녀는 잔디 위에서 초록색 반바지만 착용한 모
습으로 엎드려 있다. 현재 그녀의 SNS 팔로워는 17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해당 사진에는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앞서
그녀는 각 종 란제리 사진 등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
을 집중시킨바 잇다. 한편 스텔라 맥스웰은 미국 최대 속옷
회사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며 174cm의 키와 볼
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스
텔라 맥스웰은 남성 잡지 맥심이 선정한 '2016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핫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도서관 음란캠 여대생 성인물배우 데뷔
지난해 대학교 도서관에서 음란 영상을 찍어 퇴학 처분을 받은 여
대생이 성인물 배우로 전격 데뷔했다. 그는 평소 성인물 배우가 되
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왔다. 켄드라 선더랜드는 ‘암여우 천사(Vixen
Angel)’라는 제목의 하드코어 성인물을 촬영했다고 영국 매체 미러
등이 최근 보도했다. 선더랜드는 지난해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재
학 중 교내 도서관에서 상의를 벗고 음란물을 찍다 적발돼 퇴학당
했다. 해당 동영상은 성인채팅사이트에 게재돼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선더랜드를 19금 스타로 만들었다. 선더랜드는
올해 초 유명 포르노사이트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성인물에
데뷔했다. 선더랜드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세계에서 가장
에로틱한 작품에 출연했다”면서 “하드코어 연기를 멋지게 해낸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선더랜드는 자신의 중요 부위
를 본떠 만든 성인용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일본 유명 여배우 2세 성인물 진출 논란
일본에서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던 2세 연예인이 AV(성인비디오)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일본 언론은 인기 여성 방송인 사카구치 안리가 소속사를 나와 AV 배우로 전업했으며, 출연작이 올 가
을 발매된다고 보도했다. 사카구치 안리는 최근까지 일본의 각종 예능프로
그램에 출연하며 백치미 넘치는 캐릭터로 활약해왔다. 방송 활동도 순탄했
다. 그런 와중에 갑작스레 그의 AV 출연 소식이 들려오자 많은 이들이 놀
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그가 3년 전 작고한 유명 여배우 사카구
치 료코의 딸이라는 점에서 충격은 배가 되고 있다. 사카구치 료코는 결장
암과 폐렴으로 사망할 때까지 40년 이상 배우 활동을 해온 일본의 국민 배
우다.
사카구치 료코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 AV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일본인들은 제 딸 바라보듯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왜 그는 갑
자기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이에 대해 일부 일본 언론은 사카구
치 안리의 방탕한 생활을 도마에 올리고 있다. 그가 남성 접대부가 있는 호
스트바를 제 집 드나들듯이 드나들었고, 사카구치 료코가 물려준 재산 수
억 원을 모두 탕진했을 뿐만 아니라 빚까지 졌다는 것이다. 결국 돈이 필요
했던 안리가 AV 출연을 결심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지명도가 있는
방송인의 AV 출연인 만큼, 그가 이번 작품 출연료로 최소한 우리 돈 2억
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80 November 2016 SPARK
킴 카다시안에 도전장 내민
아냐스타샤 키비코
러시아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가 '섹시 심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을 향해 도전장을 내
밀었다.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모델은
최근 미국 리얼리티 방송에서 "킴 카다시안을 뛰어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7세에 유명 사
진작가의 눈에 띄어 모델로 발탁 된 아나스타샤 는
37-24-41의 콜라병 몸매로 SNS에선 이미 스타. 그의
탄력 있는 볼륨 몸매는 운동으로 단련된 자연산 볼륨으
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비현실적인 그녀의 몸매로 인
해 성형의혹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성형 수술로 채워주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면서
도 "하지만 나는 완벽하고 바꾸고 싶은 곳은 없다"며 성
형 수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