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오늘 이 밤이 지나가기 전 ~
Shake, Shake, Shake ~ video 이준예 하성준 COOPERATION 보드맨 LOCATION 클럽 메이드
막 자정을 넘긴 시간, 클러버들의 심장 비트를 135RPM 이상으로 끌어올려줄 사운드가 필요했다. 때마침 미스맥심 이시현과 이예린, 그리고 예거 & 루카스의 힙한 합동 공연이 클러버들의 흉부에 리듬 충격을 가했다. 흥분의 도가니탕이 되어버린 클럽 메이드! 세상의 끝이 오늘인가요? 가만히 서 있는 사람이 없었다. 봄날의 벚꽃대신 냅킨이 휘날리고 초콜릿 마저 다 녹여버릴 열기로 솔로는 서로가 되어갔다. 밤늦게 시작된 맥심 밸런타인데이 파티는 일찍 끝났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말이다. 밖은 이미 동이 텄는데, 메이드 안의 클러버들은 집에 갈 생각이 애초에 텄다. 그 어느 때보다 향기롭고 달콤했던 맥심 밸런타인데이 파티. 누가 타임머신 좀 만들어줘. 나 다시 돌아갈래!
초콜릿을 다 녹여버릴 열기!
March 2017 maxim 1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