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TIP
사이즈 따라 달라지는 가슴 애무법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다던 남자가 있었다. 노랫말 속에 등장하는 그 남자. 문득
떠오르는 의문 하나. 정말로 그 남자는 울고 싶었던 걸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자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 일이 울 일은 아니잖은가. 너무 작았던 걸까. 그것도 그렇다. 작으면 작은 대로 재미
를 느끼는 일이 여자의 가슴을 애무하는 일인 것을. 물론 작은 가슴과 큰 가슴을 애무하는 방식에
는 분명한 차이는 있다. 사이즈에 따른 맞춤식 애무.
자는 자신이 여자로서의 매력이 모자란다고 생각
하는 수도 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가슴이 큰 여
자와 작은 여자를 비교해볼 때 어느 쪽이 보다 여
성적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인간의 성
생활이란 그러한 과학적인 요소만으로는 측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어렵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즐겁
기도 한 것이다.
풍만한 가슴 vs 빈약한 가슴
자는 온몸이 성감대란 명제는 그의 합리성 볼록하거나. 모양이 다르면 대응 방식도 달라야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가슴이 큰 여자는 자신의
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는 제대로 준수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남자들은 언 매력 중의 하나가 풍만한 가슴이라고 생각하고 있
하기 힘든 법칙이다. 실전을 겪어본 남자라면 누 제나 똑같은 방식의 애무만을 고집한다. ‘지난번 으므로 그 큰 가슴을 집중적으로 공격받는 것을
구나 공감할 것이다. 대개는 가슴 아니면 외음부 여자는 이렇게 해주니 좋아하던데 왜 이번 여자 좋아한다. 어중간한 애무는 오히려 역효과다. 왜
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그건 그곳을 애무했을 때 는 안 그럴까’ 하는 불만을 토로하는 남자들이 있 냐하면 가슴을 격렬하게 애무할수록 자신의 여자
즉각적이고 신랄한 반응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 다. 생각해보라. 지난번 그녀의 가슴과 이번 그녀 다움을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으로 남자를 사로잡
이다. 게다가 그 두 곳은 여자의 심벌 오브 더 심 의 가슴이 똑같았는지를. 크기도 다르고 모양도 은 자신의 매력에 만족하는 것이다. 반면 어중간한
벌 아닌가. 그래서 남자들은 어제도 오늘도 가슴 다르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당연히 애무하는 방 애무는 여자로서의 매력을 인정받지 않았다는 것
을 빨고 외음부를 핥는 것이다. 둘 다 어디가 먼저 식도 달라야 한다. 이 될 수도 있으므로 엑스터시도 반감하게 된다.
여
랄 것 없는 급소지만 그래도 빠는 맛은 역시 가슴 심리학적으로 보면, 가슴이 풍만한 여자는 그 그러므로 가슴이 큰 여자에게는 처음에는 부
이다. 입 안 가득 느껴지는 질감, 그건 오로지 가 풍만한 가슴을 봐줬으면 하며 은연중 자랑하고 드럽게 새의 깃털로 문지르듯이 양손으로 가만히
슴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인 탓이다. 싶은 충동을 느낀다. 젖가슴은 여자만의 특징이 만진 다음, 천천히 돌리면서 서서히 스피디하게
세상 모든 이들의 얼굴이 제각각이듯 여자의 므로 남보다 큰 젖가슴을 가진 자신이 보다 여자 힘을 준다. 이때 좀 더 빨리 흥분시키고 싶으면 가
가슴도 천태만상이다. 크거나 작거나 납작하거나 답다고 믿는 것이다. 반대로 작은 가슴을 가진 여 슴을 칭찬하는 말을 여자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18 April 2018 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