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SPARK 2017.04_new | Page 65

소영은 입가에 손을 댄 채로 신음을 참는다. 그러는 소영의 얼굴에 사내의 얼굴이 다가간다. 자연스럽게 입가에 손을 치 안 되게 격렬히 소영을 범하기 시작한다. “흐윽. 어떡해. 하악.” 운 남자는 소영에게 입맞춤을 했다. 그러나 그것만은 안 되겠 사내의 격렬한 몸짓에 소영도 더 이상 참고 있을 수 없는지 는지 소영이 고개를 돌린다. 예상했다는 듯 남자는 입맞춤을 방이 떠나가라 신음을 질러댄다. 이미 소영에게 이성이란 게 이어갔고 한동안 거부를 하던 소영은 피스톤 운동이 계속되자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사내의 음란한 움직임에 몸을 맡긴 암 혀를 얽히며 키스를 받아주었다. 서로 연결된 혀 사이로 타액 컷이었으니까. 실내엔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그때마다 나는 음 이 반짝거린다. 한동안 입술 속에서만 얽히던 소영의 혀가 밖 란한 물소리가 가득 퍼져나갔다. 나는 욕정에 사로잡힌 두 짐 으로 나와 사내의 혀를 찾아간다. 그것이 신호였을까, 그의 움 승을 보며 흥분해서 빠르게 내 물건을 흔들어 댔다. 바로 그 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리드미컬한 허리의 움직임, 나보다 때, 소영의 몸이 동그랗게 말리며 사내의 온 몸을 안았다. 사 도 훨씬 긴 그 움직임에 소영의 입이 벌어진다. 본격적으로 소 정이었다. 그렇게 둘은 한참을 멈춘 채로 부들부들 떨며 사정 영의 양다리를 벌린 채 붙잡고 박아대는 사내의 모습에 소영 의 여운을 즐겼다. 그와 동시에 나도 쾌락의 흔적을 토해냈다. 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몸을 꼬았다. 바닥 가득 뿌려지는 정액들. 모든 것이 끝나자 그는 약속대로 “하아. 제발. 아윽.” 인사를 남기고 모텔을 빠져 나갔다. 소영은 자꾸만 뜨거운 한숨이 터져 나온다. 소영의 반응을 격정적인 일탈에서 빠져나온 우리는 서로 샤워기를 들이밀 확인한 남자가 소영의 발목을 잡고 머리위로 넘긴다. 그러고는 며 여운을 지워나갔다. 그러나 너무 큰 쾌락 때문이었을까. 소 깊숙이 허리를 찌르며 소영을 괴롭힌다. 격렬하게 이어지는 마 영도 나도 전에 없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자신들 앞에서 더 이 찰음, 그 사이로 소영의 신음이 덧대진다. 상 참지 못하고 격렬하게 입을 맞추었다. 삽입 전 한 일은 그게 “흐윽. 하앙.” 다였다. 평소의 회복 속도와는 차원이 다른 회복력으로 금세 허리가 한번 들어갈 때마다 살이 마주치는 소리가 울려 퍼 발기가 된 나와 어느새 젖어버린 소영이 할 일은 하나였다. 눈 진다. 그리고 그때마다 소영은 억눌린 비명을 질렀다. 소영의 앞에 보이는 구멍을 찾아서 무서울 정도로 부풀어 오른 물건 손이 시트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 몸짓은 소영이 절정으로 을 집어넣었다. 욕실 안에서 메아리치는 소영의 신음. 정말 격 향할 때 보이는 그녀만의 신호였다. 나 아닌 다른 남자에게서 렬한 움직임이었다. 그리고 사정. 절정을 느끼는 그녀를 보자 한층 질투심이 커져갔다. 문제는 그 밤은 계속 그렇게 도돌이표를 그려갔다. 사정하고 발기 그런 질투감 못지않게, 아니 더 크게 내 페니스가 부풀어 올랐 하기를 기다렸다 다시 삽입. 그렇게 사정하고 또 다시 발기하 다는 점이다. 역시 이 녀석은 질투를 모르나 보다. 어느덧 흘러 고. 몇 번을 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어쩌면 그게 우리가 내린 쿠퍼액이 나의 사타구니까지 적시고 있었다. 소영 역시 할 수 있는 유일한 대화였을 것이다. 몇 시간 전의 그 일에 대 그랬다. 소영의 목이 젖혀지고 허리가 튕겨져 올라가며, 소영의 해 이야기하는 게 무서웠던 걸까. 우리는 서로의 입을 다물게 손이 베개를 움켜쥔다. 그는 소영의 겨드랑이 사이에 팔을 집 할 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은 단 하나, 몸으로 하는 섹스였던 것 어넣으며 소영을 안아간다. 소영의 배가 부들부들 떨렸지만 오 이었으니까. 오늘의 일탈은 우리를 어떤 길로 인도할까. 어쩌 히려 몸을 밀착시키며 커다란 물건을 소영의 깊숙한 곳까지 찔 면 예전처럼 뜨거운 섹스 파트너로 돌아갈 수도 있고, 또 어쩌 러 넣었다. 면 이 밤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 그건 해가 뜨고 나면 알 “쌀 것 같아요. 쌀게요. 흐윽.” 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은 오롯이 섹스에 미친 짐승이 되 격렬한 쾌감에 사정감을 느낀 사내가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는 것뿐, 그 이외는 어떤 것도 필요치 않으리라. 격정적인 일탈에서 빠져나온 우리는 서로 샤워기를 들이밀며 여운을 지워나갔다. 그러나 너무 큰 쾌락 때문이었을까. 소영도 나도 전에 없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자신들 앞에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격렬하게 입을 맞추었다. 삽입 전 한 일은 그게 다였다. 평소의 회복 속도와는 차원이 다른 회복력으로 금세 발기가 된 나와 어느새 젖어버린 소영이 할 일은 하나였다. 눈앞에 보이는 구멍을 찾아서 무서울 정도로 부풀어 오른 물건을 집어넣었다. 욕실 안에서 메아리치는 소영의 신음. 정말 격렬한 움직임이었다. SPARK April 2017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