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감사해요. 대해보겠습니다, 호호호. 아주면 좋더라고요.
S: 자,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아이돌로 활동할 때부터 S: 말하는 걸 보면 평소에도 섹스 좀 했던 것 같은데. S: 가슴이나 그 아래는 잘 못 느끼니?
섹스어필하는 면을 보여 왔는데 이 바닥에 들어오고 첫 경험은 언제였니? 설마 13살 이런 건 아니지? Y: 가슴은 어느 정도 알겠는데 그 아래는 아직까진...
나선 그게 만개하는 경향이 있더라. 얼마 전 기사를 보 Y: 그렇지는 않아요. 중학교 때니까 15살이었네요. 중 근데 그 아래가 거기 맞죠?
니 남자가 자위하는 걸 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던데, 학교 선배랑 했어요. 그 친구 집에서. S: 당연히 그렇지. 직접적인 단어로 말해도 될 텐데.
사실이야? S: 어땠어? 좋았다거나 아팠다거나 하는 감상이 있었 왜 쑥스러운 거야?
Y: 네. 그랬어요. 본적은 없는데 보고 싶어요. 남자가 을 텐데. Y: 네. 그건 좀 그러네요. 촬영 중 음란한 분위기 속에서
절정을 참고 있는 표정이 좋아요. 그래서 보고 싶어요. Y: 처음에는 엄청 아플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 말하는 것도 부끄러워요. 감독님하고 상대 배우분의 지
재밌잖아요, 크크크. 진 않았어요. 그리고 크게 기분이 좋은 것도 없고, 아 시로 해보긴 했는데 이런 데서 말하기는 좀 그래요.
S: 독특하긴 하네. 혹시 너도 자위를 자주 하니? 그렇 프지도 않고, 피도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째서 어 S: 이 일을 하다보면 익숙해질 거야. 그러고 보니 궁금
다면 서로 하는 걸 보여주는 것도 괜찮겠네. 른들은 이런 걸 할까 . 이게 도대체 뭐가 좋을까라는 하네. 이 일을 하면서 새로이 알게 된 섹스 경험 같은
Y: 전 거의 안 해요. 그리고 어떤 남자가 서로 보여주자 의문이 들었달까. 건 있어?
고 하면 전 안 할 거예요. S: 좀 색달랐네. 아무튼 그렇게 시작했다는 말이네. 그 Y: 네. 파이즈리 같은 거요. 가슴골에 음경을 넣어 마
S: 어떤 식의 자위를 보고 싶은 건데? 이후로 자주 했어? 찰시키는 것 같은 일은 실제론 해보기 힘든 일이잖아
Y: 음, 제 DVD를 보면서 하고 있는 걸 보고 싶어요. 가 Y: 몇 번 정도는 더했죠. 하다 보니 조금씩 느끼게 되 요. 촬영에서 처음 했을 때는 당황했어요. 하지만 일단
능하다면 제가 보고 있다는 걸 모르는 상태였으면 좋 긴 했어요. 경험해봤기 때문에 이 후에 사적으로 할 일이 있으면
겠네요. 의식하지 않는 상태에서 진지하게 하고 있는 S: 느낀다는 걸 보니 자신만의 성감대가 있다는 말이 잘 해낼 수 있는 기술이 갖춰졌죠, 호호호.
걸 보고 싶어요. 네. 어디야? S: 탐구 정신이 넘치는 학생이네. 개발하기에 따라선
S: 한번 고려해볼게. Y: 귀와 목이에요. 항상 말하는 거지만 아직 개발되지 많은 걸 해볼 수도 있겠다. 참 그러고 보니 네 트위터
Y: 엥. 그 말은 그쪽이 하는 걸 보여준다는 건가요? 기 않았거나 잘 모르겠어요. 귀를 부드러운 느낌으로 핥 에 ‘친구의 입술을 훔쳤습니다’라고 해놓고 여자끼리
SPARK March 201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