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MAXIM_2017_05_new | Page 41

세계 최초 공개 !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작년 11월 출시한 신형 그랜저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2세대 모델이다 . 엔진 구조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와 똑같다 . 2.4L 159마력 MPI 엔진과 38kW 전기모터 , 그리고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극강의 복합연비 16.2km / L를 달성했다 . 소형차보다 연비가 좋다 . 다만 디자인은 바뀐 게 거의 없다 .
르노삼성 클리오
기아 스팅어 기아의 새로운 중형 세단 . 기아가 지금까지 출시한 차량 중 가장 빠른 차다 . 3.3 터보 GDi 모델 기준으로 0→100km / h 가속까지 5.1초밖에 안 걸린다 . 5도어에 패스트백 구조다 . 패스트백은 자동차 뒷쪽의 지붕에서 끝까지 경사가 완만하게 된 매끈한 외형을 말한다 . 이런 패스트백이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인데 박수를 쳐주고 싶다 . K5 초기 모델 이후로 간만에 기아에서 잘생긴 차를 뽑고 있다 !
쌍용 G4 렉스턴 쌍용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 체급으로 보면 기아 모하비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 포드 익스플로러와 경쟁하게 된다 . 이 체급이 디젤차가 대부분인 걸 생각하면 가솔린 모델도 있는 렉스턴은 꽤 큰 장점을 꿰차고 들어가는 셈이다 . G4는 주행성능 , 안전성 , 스타일 , 하이테크에서의 4가지 혁명 ( Great 4 Revolution ) 을 의미한다고 한다 .
BMW M760Li
포르쉐 911 CARRERA 4 GTS 쿠페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기아 스팅어 쌍용 G4 렉스턴
국내 최초 공개 !
르노삼성 클리오 클리오는 1990 년 출시돼 전 세계에서 1,3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소형 해치백이다 . 국내 판매용은 제원도 , 가격도 아직 미공개지만 승부처는 결국 가격대가 될 거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선호하는 준중형 세단이 비슷한 가격대에서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 좀체 기를 못 펴는 소형차 시장에서 클리오는 반전이 될 수 있을까 ?
BMW M760Li BMW의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 광택이 남다른데 , 이 모델에서만 선택 가능한 아즈라이트 블랙 색상이다 . 햇볕 노출 정도에 따라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효과를 내는 시라릭 ( Xirallic ) 안료가 들어갔다 . 판매가격 2억 2,330만 원 .
포르쉐 911 CARRERA 4 GTS 쿠페 신형 911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인 GTS가 공개됐다 . 차체 너비는 이전작에서 44mm 넓어졌고 , 출력은 30마력이 더 높아졌다 . 정지상태에서 100km / h 로 도달하는 데 3.6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 스마트폰을 연동해 주행정보를 표시하고 기록하는 트랙 앱 기능도 강화됐다 . 판매 가격은 1억 9,490만 원 .
May 2017 maxim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