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MAXIM_2017_05_new | Page 174

sTYLE / EYEwear All Eyez On Me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by 채 희 진 Linda Farrow by Papyrus 만수르 아우라를 풍기는 금칠한 미러 선글라스. 햇빛을 금빛으로 반사해 얼굴에서 귀티가 피어난다. 1,275,000원. Essedue by Zio 동그란 갈색 렌즈와 레오파드 패턴 프레임의 조합. 이걸 쓰면 엉뚱한 예술가가 아닐까 하는 호기심을 일으킬 걸? 330,000원. Lash 블랙과 골드 컬러는 튀지 않으면서 세련된 기품이 넘친다. 거기에 얇은 프레임과 넓찍한 렌즈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185,000원. Double Lovers 요즘 인기 있는 래퍼 기리보이 스타일 선글라스. 투명한 회색 프레임에 분홍색 렌즈가 포인트다. 149,000원. 1 7 2    m a x i m   May 2017 photograph by 박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