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MAXIM_2017_05_new | Page 169

노지혜 사는 곳: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주로 노는 곳: 강남, 이태원, 분당 하는 일: 필라테스 강사 키: 167cm 이상형: 운동을 열심히 하는 액티브한 직장인 남자가 섹시할 때: 어깨핏이 맞는 슈트를 입었을 때 인스타그램: _jella0326_ 태닝 피부에 도드라진 근육이 매력적이다.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 중이다. 화보 촬영을 하고, 독자들 앞에 서면 좋은 경험이 되고 도움될 것 같아서 지원했다. 피트니스 대회라니! 운동하는 여자가 섹시한 법이지. 맞다. 몸에 딱 붙는 블랙 레깅스와 화이트 탑을 입고 운동할 때 진짜 섹시한데. 내 생각엔 비키니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초여름까지 건강미 있게 라인을 만들어서 베트남 다낭에서 일주일 정도 힐링하고 올 예정이다. 그때 입어야지! 아, 여권을 어디에다 뒀더라... May 2017   m a x i m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