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MAXIM_2017_05_new | Page 167

MISS MAXIM 박소연 사는 곳: 서울 주로 노는 곳: 노래방 하는 일: 프리랜서 모델 키: 165cm 이상형: 한결같이 날 사랑해주는 남자 남자가 섹시할 때: 자기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볼 때 인스타그램: parkso95 벚꽃 축제에서 당신을 봤다면 고백했을 거다. 남자가 꽃을 따서 귀에 꽂아 주면서 “예쁘네” 하면 엄청 설렐 것 같다. 남자를 유혹할 때는 어떤 필살기를 쓰나? 애교와 섹시를 동시에 어필한다. 평소에도 애교가 많은데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애교가 더 많아진다. 거기에 섹시함도 살짝~살짝~ 도전하고 싶은 화보 콘셉트가 있다면?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얼굴이다. 무꺼풀에 동양적인 인상이라 한복이 잘 어울리니까 어우동 콘셉트 어떨까? May 2017   m a x i m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