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3, 22

제1715호 www . gomijunews . com 뉴욕-워싱턴 동시발행 대표전화 : ( 703 ) 865-4901 NY ( 347 ) 804-9620 MijunewsNY @ gmail . com 2022년 5월 13일 - 5월 19일 Section-A

봄 주택 시장 , 시작이 수상하다

< 홍성호 기자 >
봄 주택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예년과 달 리 수상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 (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 가 발표한 월간 지수에 따르면 3 월 보류 주 택 판매 ( pending home sale ) 는 1.2 % 감소했다 . 이 지 수는 기존 주택 판매 계약이 체결되었지만 아직 판매가 완료되지 않은 거래를 측정하는 지표다 . 따라서 이 지 수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기존 주택 판매 방향에 대한 강 력한 지표가 되며 전망을 보면 판매가 그다지 활발하 지 않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 (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 의 보고서는 계약 체결이 감소한다는 것이 여러 오퍼들이 곧 사라지고 훨씬 조용하고 정상화된 시 장 상황으로 대체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또한 현재로서는 모기지 이자율의 급격한 상승으로 적격 주택 구매자 그룹이 줄어들었고 결과적으로 구 매 활동이 감소했다는 평가다 . 그리고 현재를 기준으 로 기존 주택 판매가 2022 년에 9 % 감소할 것으로 예 측했다 .
봄 주택 시장 매매 감소 예상 올해 들어 주택 매매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런 모습은 모기지 이자율이 올라가면서 더욱 뚜렷하 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 모기지 이자율이 서서히 상승하는 가운데 주택 거래
도 조금씩 감소하면서 예년 수준을 향해 근접할 것이 란 의미다 . 봄 주택 시장이 지난 해와는 다른 모습을 보 일 것이란 전망이다 . 그런데 예년과 다른 점은 주택 매매가 감소하면 주택 가격도 조금식 하락해야 하지만 올해는 그런 모습을 보 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또한 모기지 이자율의 변동 폭과 경제 상황에 따라 단기적으로 매물도 변동하면서 가격이 불안정 할 수 있다 . 5개월 연속 보류 계약 체결이 감소하면서 1년 전과 비 교하면 보류 중인 주택 판매는 8.2 % 감소했다 . 지역별로는 중서부에서 보류 중인 판매가 6.1 % 감소 했고 이는 전국적으로 가장 큰 하락폭이었다 . 계약 체결도 남부와 서부에서 하락했지만 북동부에서 는 4 % 증가했다 . 모든 지역이 작년에 비해 보류 중인 주택 판매가 감소했고 이는 어김없이 다음달 주택 거래 가 감소하는 추세로 이어졌다 . 4월 주택 매매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나의 지 표다 . 보류 중인 주택 판매는 현재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 는 데 모기지 이자율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볼 수 없 었던 최고치까지 여전히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추 세는 계속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 모기지 은행가 협회 ( Mortgage Bankers Association ) 의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신정 건수는 전반적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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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US $ 1 = 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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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세 지속될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 ( Fed · 연준 ) 관계자들 이 예상을 웃도는 물가 상승세에도 기존의 기준금리 인상 계획을 고수하는 것으로 보
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 일 보도했다 . 제임스 불러드 세 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 연 은 ) 총재는 이날 야후파이낸스 와 인터뷰에서 " 향후 통화정책 회의에서 0.5 % 포인트 인상을 준비한다는 계획이 당분간 좋 은 기준점이 될 것 " 이라고 말 했다 . 그는 0.75 % 포인트 인상 이 필요하냐는 물음에 자신의 기본 가정이 아니라고 답했다 . 블룸버그는 기준금리인 연 방기금금리 ( FFR ) 선물 시장의 가격 움직임 을 보면 투자자들도 평소 인상 폭의 3 배인
0.75 % 포인트를 올리는 ' 자이언트 스텝 ' 가능 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다만 , 시장에서는 6 월과 7 월 연방공개시장위 원회 ( FOMC ) 회의뿐 아니라 9 월 회의에서도 0.5 % 포인트 인상 , 이른바 ' 빅스텝 ' 을 단행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 이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4 월 소비자물가지 수 ( CPI ) 상승률이 작년 동기 대비 8.3 % 로 , 시 장 전망치 ( 8.1 %) 를 웃돈 영향 때문으로 풀이 된다 . 불러드 총재는 이를 두고 물가 상승 압력이 많은 이들의 생각보다 더 광범위하고 더 지속 적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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