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0, 23 - Page 19

Itemized Deduction ( 항목별 공제 ) VS Standard Deduction ( 표준공제 ) < 2 >

컬럼 / 재정

2023 년 1 월 20 일 - 2023 년 1 월 26 일 B-7

Itemized Deduction ( 항목별 공제 ) VS Standard Deduction ( 표준공제 ) < 2 >

4 . Home Mortgage Interest - 본인이 주거하는 Main Home 이나 Second Home 을 담보로 하여 받은 대출금액에 대한 이자로써 그 대출 자금이 주택구입이나 개량등에 쓰인 경우이다 . - 2018 년 부터 바뀐 세법에 의하면 , 2018 년부터 2025 년 사이에 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은 , 부부합산 신고시 엔 Loan 금액 $ 750,000 까지 , Single 이거나 , 부부가 각기 따로 세금신고 하는경우엔 $ 375,000 까지의 대출금 에 대한 모게지이자가 공제된다 . - 은행에서 매년 말 발행하여 보내주는 Form 1098 에 공제가능한 이자금액에 나타나 있다 . - 주택 구입시 집을 판 사람에게서 Loan 을 받는 경우 ( Owner Carry Financing ) Loan 을 해준사람의 이름 , 소셜번호 ( SSN ), 주소 등을 제시해야한다 . - 주택 구입시 발생한 비용 중 Points 는 공제 받을 수 있는데 , Settlement Statement ( HUD ) 에 나타나 있 다 . 5 . Mortgage Insurance Premiums 6 . Gifts to Charity ( 기부금 , Donation ) - 종교기관 , 자선단체 , 교육기관 등에 기부한 금액 - 이 경우 기부한 곳이 IRS 가 정한 Exempt Organization 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함 - 기부금에 대해서는 보다 자세한 규정이 있으므로 이 를 잘 검토하여 공제대상금액을 결정하고 관련된 증빙
자료들을 잘 보관하여야 한다 . 7 . 재난 , 도난 손실 ( Casualty and Theft loses ) - 허리케인 샌디등 , 자연 재해나 화재 , 또는 사고 등으 로 인한 손실과 도난 손실은 연방정부가 재난을 선포 ( federal Disaster declaration ) 한 경우에 한하여 항목 별 공제로 신청할 수 있음 8 . Job Expenses and Certain Miscellaneous Deduction Unreimbursed Employee Expenses - 종업원 ( Employee ) 으로 일하면서 발생한 Job 관 련된 비용 중 회사가 보전 ( Reimburse ) 해주지 않는 비용은 공제 받을수 없다 . 9 . 기타 공제 항목 - 세금 신고를 위해 지출한 비용 ( Tax Preparation Expense ) - Gambling losses ( 도박손실 ) 도박에서 번돈 범위 내에서 공제 가능
주택을 가지고 있으면서 Mortgage 이자 , 재산세를 내는 경우에나 항목별 공제 ( Itemized Deduction ) 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 본인의 주정부 소득세 ( State Income Tax ) 납부액 - 기부금 , 헌금액 - Gambling 소득이 있는 경우 등등 . 집이 없더라도 항목별 공제가 유리할수 있으므로 지
금까지 살펴본 사항들을 고려하고 , 담당 회계사 등과 도 상의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살펴본 여러가지 항목들에 해당되어 그 항 목별 합계액 ( Itemized Deduction ) 과 표준공제금액 ( Standard deduction ) 을 비교하여 더 큰금액으로 공 제 받게 되는데 , 2018 년부터 새로 계정된 세법의 변화된 부분을 잘 파악하여 절세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 특히 주목해볼 내용중 하나는 , - 회사의 종업원이면서 업무에 관련된 경비중 고용주 로부터 보상받지 못한 경비등을 예전엔 Unreimbursed Employee Business Expense 항목으로 Itemized Deduction ( 공제 ) 를 받아 왔었으나 2018 년 부터 이공제항 목이 없어진것 이다 . 이상이 개인소득 신고시 가장 많 이 접하게되는 항목별공제와 표준공제에 관한 중요한 사 항들이다 .
김동오 공인회계사 201-313-8069

내 집 마련 vs 렌트 , 어느 쪽을 택할까

< 김준교 기자 > 지난 2년여간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호황을 맞았다 .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터진 직후에는 시장 이 휘청이는 듯 보였으나 , 얼마 가지 않아 오 히려 나날이 집값이 치솟기 시작했다 . 일각에선 ‘ 부동산 광풍 ' 이라는 말을 사용하 기도 했다 . 사회적 거리두기로 거주 공간의 가 치가 커지면서 구매 수요는 수그러들 줄 몰랐 고 , 한 매물에 여러 사람이 붙어 웃돈을 주고 경쟁을 벌였다 . 하지만 지금은 반대로 주택 시 장이 침체하고 있어 집을 사려던 사람이라면 구매 시점에 관한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 적어도 2023년 봄까지는 주택 시장이 내림세 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조금이라도 기 다렸다 사야 최대한 헐값에 계약을 맺을 수 있 다는 기대 때문이다 . 한동안 집을 사지 않고 월세를 알아보는 사 람이 많았던 건 이 때문이다 . 하지만 이제는 임대 시장도 풀이 꺾이고 있다 . 부동산 사이트 리얼페이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아파트 평 균 월세는 전월보다 0.59 %, 석 달 전과 비교하 면 1.28 % 낮았다 . 월세 주택 입실률도 95.1 % 로 1년 전의 97.5 % 에서 하락했다 . 세입자를 찾지 못해 놀고 있는 집이 많다는 뜻으로 , 한 때 높은 집값과 금리 때문에 주택 구매를 포기 한 사람들이 쏠리며 불타올랐던 렌트 시장이 지금은 매매 시장처럼 위축됐다는 방증이다 . 한 관계자는 “ 렌트가 지난 3 ~ 4개월 동안은 확 실히 강세였지만 ,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춤하 고 있다 " 고 밝혔다 . 이는 사람들이 다시 매매로 눈을 돌리고 있 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부동산 수요가 감소한 결과로 풀이된다 . 리얼페이지의 제이 파슨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 월세 살던 사람들 다수 가 집을 사기로 해서 이렇게 된 건 아니 ” 라며
“ 오히려 11 월 한 달간 그런 사람의 비율은 역 대 두 번째로 적었다 ” 고 밝혔다 . 그러면서 “ 현 재 고용률도 임금도 양호한 편이지만 수요 창 출이 부족하다 ” 며 “ 사람들이 시장을 관망하 고 있다 ” 고 분석했다 . 그렇다면 지금 집을 구 하는 사람은 매매와 임대 중 어느 쪽을 택해 야 할까 . 두 선택지 중에서 후자가 가지는 확 실한 장점이 있다면 다름 아닌 지출이다 . 기 본적으로 임대를 하면 월세만 내면 되지만 , 집을 사면 돈 나갈 일이 한둘이 아니다 . 여전 히 집값이 높은 수준이고 , 고금리 때문에 다 달이 내야 하는 대출금 상환액도 만만치 않 다 . 유사시와 평시에 들어가는 각종 관리비 와 부동산 보유세는 말할 것도 없다 . 그런데 도 많은 사람이 주택 구매를 갈망하는 이유 는 간단하다 . 임대 주택은 아무리 오랫동안 월세를 내며 살아도 끝까지 남의 집이다 . 하 지만 집을 한 번 사면 언젠가 온전한 자신의 것이 된다 . 게다가 요즘은 렌트비도 꽤 올랐기 때문에 나중에 ‘ 내 집 ' 이 생기는 것의 가치를 생각하 면 반드시 임대가 구매보다 저렴하다고 하는 건 비약일 수 있다 . 이 관게자는 “ 최근 내가 담당한 한인 고객들을 보면 렌트비가 2,500 달 러에서 3,000 달러를 넘는다 ” 며 “ 그 정도 지출 이면 집을 사는 걸 고려해 볼 만하다 " 고 설명 했다 . 그는 “ 단순히 얼마를 내는지만 비교해 서 주택 구매를 결정하지 말라 " 며 “ 렌트가 아 닌 내 집에서 가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 고 사는 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 라고 지적했다 . 게다가 부동산의 가치는 다른 재산 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증가한다는 것도 중 요하다 . 미국의 유명 경제지 포춘에 따르면 1988 년부터 2019 년까지 미국의 집들은 1 년에 평균 3.8 % 씩 가격이 상승했다 . 즉 집값과 대출금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렌
트비라는 지출만 있고 영영 집의 소유권이 생 기지 않는 임대보다 구매가 훨씬 좋은 선택일 수 있다 . 집을 사더라도 이왕이면 집값이 더 내렸을 때 사겠다는 생각은 일견 합리적이나 , 무작정 기다리는 건 건전한 접근법이 아닐 수 있다 . 그는 “ 단순히 앞으로 더 떨어질 테니 나 중에 산다고 하면 , 그 나중이 정확히 언제겠 느냐 " 며 “ 늦으면 다시 시장이 반등해서 구매 를 못 할 수 있는데 ,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예 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고 강조했다 . 이어 “ 주택 구매 시기는 반드시 개인의 상황과 장 기적인 계획에 근거해야 한다 ” 며 “ 앞으로 얼 마만큼 하락할지 , 얼른 사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느 지역의 어떤 집을 사야 집값이 더 내려 도 빠르게 회복될지를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 고 조언했다 . 결국 중요한 건 앞으로의 거주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얼마 안 가 다시 이사할 가능성이 있다면 월세가 낫고 , 한 지역에 정 착해 살 계획이라면 집을 사는 게 좋을 수 있 다 . 직장의 안정성과 노후 자금 등 다양한 여 건을 두루 살펴 결정을 내려야 한다 . 그는 이어 “ 내가 20 년간 부동산을 하면서 항 상 하는 말이 ‘ 집은 필요할 때 사는 것 '” 이라 며 “ 집은 필요할 때 사야 하고 , 팔아야 한다면 지금 팔아야 한다 " 고 말했다 . 그러면서 “ 지금 의 상황에서 최선으로 잘 사거나 잘 파는 방 법을 고민해야지 , 살까 말까 고민하면 결론이 나지 않는다 " 며 “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 각하면 시장의 변동에만 집중하지 말고 어떤 시장 상황이든 그 안에서 최선을 찾으라 " 고 일렀다 . 실제로 지금의 주택 시장은 구매자에 게 그리 절망적이지 않다 . 집이 필요한 사람 이라면 철저한 조사와 준비를 통해 좋은 조 건에 매물을 얻을 수 있다 . 그는 “ 지금은 이 자가 오른 대신 집값이 조금 내렸고 , 경쟁적
으로 웃돈을 낼 일이 없다 " 며 은 이자에 대응 해 대출 은행들이 새로운 융자 상품을 내놓고 있으니 살펴야 한다 " 고 밝혔다 . 또한 “ 지난 30 년간 평균 집값을 조사해 보면 워싱턴 메트로 폴리탄 지역은 집값이 잠깐 내려갔다가도 계 속 관리하며 잘 살다 보면 반드시 다시 오른 다 ” 고 말했다 . 실제로 미국과 워싱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튼튼하다는 게 전문가 들의 중론이다 . 한때 나란히 과열됐던 매매와 렌트가 지금은 분명 침체기를 지나고 있지만 , 봄이 오면 다시 주택 수요가 활성화할 것이라 는 의견이 많다 . 그는 또 “ 내년 봄이 앞으로의 시장을 끌어가는 정점이 될 것으로 본다 " 며 “ 주택 담보 대출 이자율도 내년 봄부터 안정 화하고 , 동요하고 있는 주택 구매 심리도 완 화할 것 " 이라고 내다봤다 . 이런 가운데 가격 이 더 내리길 기다리며 이사를 미루는 사람 도 많고 , 이사하되 집을 사는 대신 월세를 구 하는 사람도 많다 . 집값이 더 내렸을 때 사야 이득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하지만 주택 구매 결정은 가격의 등락만 지켜보면서 해선 안 된다 . 자신에게 집이 필요한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 이고 , 현재 처한 상황은 물론 장기적인 미래까 지 내다보며 판단을 내려야 한다 . 안정된 직장이 있고 한곳에 오래 머무를 생 각인지 , 곧 이사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종합 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 렌트는 월세 외에 지출 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 매매는 대출금을 갚 을수록 집의 소유권이 커진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 게다가 변동 금리를 비롯해 좋은 조 건에 자금을 끌어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살 펴보면 주택 구매는 생각보다 버겁지 않을 수 있다 . 결론적으로 무조건 렌트와 매매 중 한쪽 이 낫다고 하긴 어려우며 , 각자 전문가와 충분 한 상담을 거쳐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