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스템이 실행되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일의 능률이 소비자가 스토어에 방문했을 때 많은 물건을 비교하고 살 수
오 르 고, 서비스를 받는 사람 또한 전문 적이고 테크니컬한 있도록 하는 것이 틀린 방식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통하여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 소비자의 만족도가 요즘 소비자들은 미리 온라인 검색 등으로 많은 정보를 알아본 후
올라갈수록 가게 평판과 판매율은 상승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좋은 상품을 설명하기 위하여
유료 서비스 제도가 실행된다면, 전문 인력에 대한 인건비 걱정을 너무 많은 자리를 허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덜어낼 수 있다.
두 번째는 현재 근무하는 뷰티서플라이 직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들이 전문적인 뷰티 상식과
테크니컬한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 소비자들에서 프로패셔널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한인 뷰티 업계를
위해서라도 전문적인 뷰티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시급하다.
또한 뷰티서플라이가 단지 물건을 판매하는 스토어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뷰티 전문 멀티플레이 공간으로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는 온라인상으로는 백인 스토어 같은 고급 ‘멀티숍’ 개념의 운영 방식은 미용 업계뿐만
절대 누릴 수 없는 것들을 뷰티서플라이에 방문을 통해서만 아니라 패션이나 전자기기 등 여러 가지 분야 에서도 이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뷰티서플라이에서 근무하는 오래전부터 실행하고 있다. 이렇게 정확히 좋은 물건들만
직원들의 기량이 곧 높은 판매율로 직결되기 때문에 그들의 엄선하여 디스플레이한다면, 매장 임대료 부담도 덜 수 있고,
마인드나 자세도 중요할 것 같다. 재고관리 또한 수월해질 것이다. 이렇게 절감한 비용을 전문인력
고용이나 직원 전문교육에 투자하 는 것이 소비자의 만족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예상해본다.
과거의 뷰티서플라이는 한인들이 독점하다시피 했지만, 현재는
중국과 중동 쪽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한인 뷰티서플라이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 위기에서 우리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시스템 개발을 해야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더는 고리타분한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자세와 마인드를 갖는 것이
우리 모두를 지키는 방패막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한인 스토어와 백인 스토어의 차이점은?
진행 김민아 기자 | 사진 셔터스톡
한인 뷰티 스토어에서는 약 3~8만 가지 종류에 달하는 제품을
취급한다. 그러나 백인 스토어에서는 굳이 여러 가지 상품을
진열하여 보여주고 비교하며 판매하지 않고, 그들의 기준에서
검증된 좋은 제품만을 엄선하여 구매한 후 판매하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백인 스토어는 한인
스토어의 비하여 매장 크기가 작은 편이다. 이런 백인 스토어의
운영 방식은 한인 스토어에서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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