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Biz Beauty Store November 2018 | Page 64

업계뉴스 美, 화장품 全성분 표시제 법안 하원서 발의 민주당 잰 샤코브스키 하원의원 ‘H.R. 6903 법안’ 제출 “대다수의 소비자는 화장품이 현재 시장에 불구하고 미국 내 소비자들은 평균적으로 매일 10종 안팎의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들을 발 매되고 있는 각 종 소비재 가 운데 가 장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바꿔 말하면 소비자들이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사용을 규제를 적게 받는(least regulated) 제품 통해 대략 126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화학물질들에 노출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샤코브스키 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아마도 충격을 받을 의원은 풀이했다. 또한 가족들이 사용하는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이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여과 것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잰 샤코브스키 없이 노출되고 있다는 뜻이라며 샤코브스키 의원은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했다. 하원의원(민주당)이 지난달 말 화장품 전성분 샤코브스키 의원은 “이 같은 현실이 바로 ‘2018년 안전한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법안’을 표시제 법안을 제출해 주목된다. 지난달 26일 발의한 사유”라고 강조한 뒤 “이 법안이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들에 사용된 수많은 발의된 ‘H.R. 6903 법안’(2018년 안전한 화학물질을 100% 낱낱이 공개토록 요구하는 동시에 발암물질을 포함한 독성물질의 포함을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법안: the Safe 금지토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Cosmetics and Personal Care Products Act of 2018)이 바로 그것. 무엇보다 이 법안은 소비자들과 가족, 직장인들이 너무나 오랜 기간 동안 직면해 왔던 위험성에 대처하기 위한 진일보가 내디뎌진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샤코브스키 의원은 법안의 성격을 이 법안은 향수를 포함한 각종 화장품 및 규정지었다. 샤코브스키 의원은 “이를 위해 우리는 독성물질이 함유된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퍼스널케어 제품들의 경우 포함된 성분들을 제품들의 발매를 금지해야 할 필요가 있고, 회수명령권을 포함해 소비자 안전성을 유지하는 데 10 0 % 공개토록 하 는 내용 을 골자로 한 필요한 조치들을 단행할 수 있는 권한이 FDA에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것이다. 법안은 아울러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한편 샤코브스키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같은 날 소비자 단체 ‘유방암 예방연대’(Breast 제품들에 발암물질을 비롯한 독성물질들이 Cancer Prevention Partners)는 새로운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 조사자료에 따르면 함유성분 사용되지 않도록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역에 삽입되어 있지 않고 위험한 화학물질들이 대다수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에 사용된 샤코브스키 하원의원은 법안을 발의하면서 “화장품이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에도 64 C O S M O B I Z BEAUTY STORE 방향성(芳香性) 성분들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 뷰티누리 이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