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Biz Beauty Store November 2018 | Page 60

이벤트 소문난 잔칫집 먹을 게 많네? UGBSA 협회 주최 제1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올 해 초 UGBSA 조지아 뷰티 협회(회장: 이번 쇼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로 나타난 것은 무엇보다 손윤식 회장을 위시해 홍재호, 이은성, 손 윤 식)가 만들어지고 처음으 로 우재욱, 이은성, 지명구 고문단과 김창진 이사장을 중심으로 한 중년층 임원들이 업계 전체가 개최한 뷰티 페스티벌이 지난 9월 30일 박람회 인정할 만큼 높은 신뢰를 쌓았기 때문일 것이다. UGBSA 조지아 뷰티 협회는 이런 탄탄한 인적 전문 시설 Infinite Energy Forum에서 기반을 기초로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치면서 소매점뿐 아니라 도매업체에 강한 확신을 주었다는 성황리에 치러졌다. 처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평가다. 조지아 협회는 성공적인 쇼에서 멈추지 않고 참가한 도매업체와 소매점 경영인들에게 참여 신청 업체가 넘쳐 행사장에서 수용할 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행사가 끝나자마자 동영상 방송물을 만들어 참가한 있는 적정 부스 263개를 훌쩍 뛰어넘어 매점과 모든 벤더와 소매점 경영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편지나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해 거듭 고마움을 식당 공 간 의 일 부 까 지 부 스 로 사 용 하 는 전하기도 했다. 대이변을 연출했다. 행사를 준비한 홍재호 조지아협회 고문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285개 부스가 사용되었고 3,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열린 트레이드 쇼 규모가 축소된 것과는 반대의 결과로 나타나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쇼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쇼장 2층에서 열린 Hair Zone과 Kiss 사 등 여러 회사가 준비한 각종 세미나였다. 세미나는 미리 안내된 스케줄에 맞춰 시간별로 열렸다. 참가 바이어들은 시간표에 따라 본인이 관심 있는 세미나 시간에는 바잉을 멈추고 세미나실로 발걸음을 돌려 제품, 장사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 눈을 반짝이며 경청하기도 하였다. 60 C O S M O B I Z BEAUTY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