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Biz Beauty Store March 2019 | Page 18

기획2 오일에도 트렌드가 있다 햄프 오일과 헤어 대 마와 흡사한 카나비스 씨에서 추출 햄프씨드 오일은 햄프 또는 대마(Canabis Sativa) 나무의 씨앗을 압착하여 추출한 오일로 한 햄프 오일은 그 출처만 으로도 특유의 풀 향이 진하고 질감이 두꺼운 오일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효능으로 최근 의료, 미용,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충 분하지만, 햄프 건강식품에서 제품에서 주목받고 있다. 햄프 오일에는 알파 리놀레익산과 감마리놀렌산이 오일이 인기를 얻고 있는 대는 무엇보다 햄프 풍부하다. 대마초라는 나쁜 인식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햄프 오일은 자연이 주는 가장 오일이 지닌 그 특효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균형이 잘 잡힌 오일이라 불린다.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A, D, E, 각종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햄프 오일은 헤어에 사 용하면 탈모 피쉬 오일을 제외하고 식물성 오일에서는 드물게 오메가3, 오메가6을 공급하는 오일이며 그 비율 완화부터 천연 보습제의 역할까지 무수한 또한 이상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능 을 발휘하기 때문에 흑인 소비자 들 사이에서 그 관심도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대마’ 하면 마약이라는 부정적인 면이 정서에 자리매김을 하는 것 같다. 그러나 햄프씨 오일은 햄프 오일을 헤어에 발랐을 때 끼치는 영향에 문제가 될 수 있는 THC (tetrahydrocannabinabino) 또는 향정신성 물질이 없어 마약으로 대해 알아보고 장사에 활용하자. 분리되지 않는다. 마약 규제가 엄격한 한국에서도 미용 제품이나 식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염, 항균 인류는 대마 풀의 하나인 카나비스를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 한국에서도 여름이면 즐겨 입고 죽을 때까지 입고 가는 삼베옷의 원료가 바로 대마 줄기기 때문이다.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가락 사이와 같은 어둡고 습한 마찰 부위에는 세균이 번식하는데, 대마는 항균과 항염 그리고 항독성이 있기 때문에 지혜로운 선조들이 삼베옷을 만들어 입었고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다. 이런 카나비스에서 추출한 햄프 오일은 항균 항염 기능이 강해 머리에 사용하면 다양한 득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브레이드나 위빙 익스텐션을 하고 있을 때도 햄프 오일을 자주 발라주면 수분도 충분히 공급해 주면서 균번식도 막아주고 냄새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브레이드 헤어를 하고 혹시 머리가 젖으면 브레이드 머리를 제대로 말리기가 어려워 18 C O S M O B I Z BEAUTY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