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Biz Beauty Store June 2019 | Page 19

CBD 오일의 미용적 기능은? •여드름 개선 많 은 이 들 이 고민하 는 여 드 름 피 부 는 염 증 성 질 환 에 ‘CBD 오일’에는 비타민E와 강황,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Astax 해당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C B D 오일은 항염증 anthin)이 함유되어 있다. 이에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숙면에 도움을 물질을 활성화해 여드름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피지샘에서 주고 면역 체계를 보호해 주는 기능이 있다. 이와 함께 여러 피부 과도한 오일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여 여드름을 억제할 뿐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강한 운동 등으로 인해 다친 근육 아 니라 근 본 적 인 원 인 을 상쇄 시키 는 데 도 움 이 된 다고 조직에도 도움을 준다. 발표하였다. CBD 오일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능력이 탁월하여, 여드름 피부의 최대 고민인 붉은 기를 완화하는 데도 큰 역할을 보그(Vouge) 독일 뷰티 에디터인 베아트리체 그라프는 “CBD 하 는 것으 로 나 타 났 다. 또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오일을 복용하고 난 뒤 시간이 지나자 목욕하고 나왔을 때와 비슷한 세포만을 대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몸 컨디션을 느낄 수 있었고, 다음 날 아침 일어나는 일이 여느 때보다 사용해도 무관하다. 쉬었다”며 “최 근 에 는 C B D 오일 을 애 용 하 는 여배 우 등 오일 이용자들의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노화 방지(주름 개선)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콜라겐과 유분이 감소하여 노화가 시작된다. CBD 오일은 항산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항산화제는 피부의 노화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를 통하여 입증되었다. CBD 오일을 사용하면 피지샘을 자극하여 과도한 피지 유실을 방지하여 주름을 예방할 수 있고, 칙칙함 또는 붉은 기가 있는 문제성 피부를 완화하여 눈에 띄게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CBD는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색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뷰티 품목에 접목하여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에서도 광범위한 CBD 제품을 매장에 보유하고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CBD가 앞으로 뷰티 업계의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지 기대된다. 진행 김민아 기자 칙칙하거나 붉은 기가 도는 피부의 문제점을 완화하여 눈에 띄게 달라지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 건선 완화 건선 상태에 있는 피부세포는 30일이 아닌 3~5일마다 빠르게 교체된다. 피부 표피층이 지나치게 빠르게 성장하면서 가려움을 유발하고, 붉고 비늘 모양의 패치가 생성된다. 이때 CBD 오일은 피부 표피층의 성장을 지연시킴으로써 건선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CBD 오일에는 오메가3, 오메가6와 같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를 보습하고, 지질 생성을 도와 건선의 부작용인 가려움과 발적 등을 예방하기도 한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