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기획]
- 사진 이야기3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
-윈도우 xp 배경화면 사진
Window xp 바탕 배경화면으로 사용된
사진으로공식적으로만 수억명이 봤다.
윈도우 xp 배경화면을 볼때 많은 사람
들이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 그림이거나
합성사진인줄 알았다고 한다.
이사진은 한 사진작가가 도로를 달리다
가 멈춰서 갈아엎은 포도농장이 푸른
들판으로 변한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작가는 이 사진이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고 한다.
이사진은 xp가 팔리때마다 인센티브형
식으로 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그 금액이 크지 않다고 말하지만
실수령액을 밝힌적은 없다.
이 사진은 세상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
이 본 사진으로 기록되고 있다. 어쩌면
가장 돈 많이 번 사진 일 수도 있다.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으로 기
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사진은 말보로 광고
사진이다. 이사진의 가격은 미화 백만불로 알
려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말보로 광고 사진
말보로는 전세계에 수많은 상점 간판을 공짜로 만들어주고 그리고
한쪽에 말보로 광고 사진을 넣었다. 이사진은 말보로 대표적인 광고
사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봤을지 숫자를 가늠 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이야기
이며 비공식적으로 보면 이보다 훨씬 비싼 사
진들이 많이 존재한다.
일설에 의하면 파파라치가 찍은 귀한사진(?)
들은 그 가격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
다.
진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은 ‘몰카’
라고 말할 수 있다.
아쉽게도 예술사진은 아무리 유명한 거장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높은 가격을 받지 못한다.
이는 사진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
술의 한 분야이고 카메라를 갖고 있는 사람들
이 너무 많으며 사진은 ‘순간의 예술’이기 때
문이다.
그나마 광고사진들이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사진이 나왔을 때 미술계는 끝난 줄 알았지만
아직도 미술은 가치있는 예술로 남아있으며,
동영상 시대에 와서 사진의 시대는 끝난줄 알
았지만 사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예술분야
로 남아있고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