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 5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은 흑인들의 분노를 유발했고 , 미 전역에 폭발적인 항의 시위를 불러일으켰 다 . 평화적인 시위도 있었지만 약탈 , 방화를 동반한 폭동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경찰국 뿐 아니라 식료품점 , 마트 , 소매점 등에 폭도들이 몰려들 어 큰 피해를 입혔다 .
흑인 거주 지역에서 뷰티서플라이를 운영하고 있던 소매점주들도 속절없이 당 했다 . 시카고의 한 소매점주는 “ 눈앞에서 가게가 무너지고 불에 타는 것을 보 면서도 혹시 모를 총기 인명 사고 등을 우려해 나서지 못했다 ” 고 말했고 조지 아의 한 소매점주는 “ LA 폭동을 연상시킬 만큼 두려웠다 ” 고 당시를 회상했다 .
예측할 수 없었던 사고와 뒤이은 폭동으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는 물론 큰 재 산 피해를 입은 소매점주들은 저마다 자구책을 찾아 나섰다 . 이때 피해를 충 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만큼의 보험을 가지고 있었던 점주들은 이를 계기로 가게를 복구하거나 새로 오픈할 수 있었지만 , 안타깝게도 최소한의 보장만 을 선택했거나 보험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점주들은 막심한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
보험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므로 예측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큰 도움이 되지만 평소에는 매달 내야 하는 ‘ 페이먼트 ’ 처럼 여 겨져 부담이 되는 항목이기도 하다 . 실제로 스몰 비즈니스의 보험 가입률은 50 % 를 넘지 못한다 .
In May 2020 , the death of George Floyd in Minneapolis , Minnesota has angered many African Americans , prompting an explosive protest across the country . While most remained peaceful , riots , looting and arson spread across the states targeting police departments , groceries , retail stores , and so on .
Beauty supply stores located in Black communities were among the victims . A retail store owner in Chicago said , “ I saw my store burning in front of my eyes but could not do anything because of the possibility of gun violence among others .” Another in Georgia said , “ it reminded me of the 1992 Los Angeles riots .”
Nobody expected such an event and the riots that followed , and retail business owners who incurred great mental and financial damages looked for a way to support themselves . Business owners who had sufficient insurance coverage to repair and reopen their stores could open their doors soon , but those who had minimal coverage or lacked insurance altogether had to suffer significant financial damage .
You pay insurance premiums for an event that may not ever happen , so it could be considered an unnecessary burden while it can be a great help when you encounter an unexpected accident . In fact , less than 50 % of small businesses have business insurance .
미국 스몰 비즈니스 보험 가입률 Percentage of insured small businesse 40 %
규모에 적합하지 않은 보험을 가입한 사업체의 비율 ( 미국 내 ) Percentage of under-insured U . S . businesses
75 %
3 명 이상 10 명 미만 직원을 고용한 사업체 중 건강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비율 Percentage of 3-9 employee businesses that do not offer health insurance
52 %
2022 년 커머셜 보험 통계 자료 2022 commercial insurance statistics © Renolon
그러나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보험은 폭동과 같은 큰 피해에만 적용되는 것 이 아니다 . 타인에 대한 상해 , 종업원 , 재물손괴 등 다양한 피해 항목을 커버 하기 때문에 이를 꼼꼼히 따져보고 필요한 내용을 챙겨 두는 것이 좋다 . 실 제로 지난 10년간 중소 사업체 중 40 % 가 보험 클레임을 했고 , 그 중 20 % 는 강도와 절도로 인한 피해 , 6.6 % 는 화재 , 태풍 , 배관 파손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가 이유였다 .
상당수의 뷰티서플라이가 가입한 보험 , 어떤 커버리지 챙겨야 할까 ?
However , business insurance is not just for significant damages like riots . It offers coverage for personal injury , workers ’ compensation , and property damages , so you need to take a close look and find right coverage for your business . In fact , 40 % of small to mid-size businesses made an insurance claim in the past decade , and 20 % of the claims were for robbery and theft , and 6.6 % for fire , hurricane , plumbing damages , and other property damages .
Many beauty supplies have insurance . What coverage do you need ?
BNB magazine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