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 Magazine_Jan_2023_Mobile | Page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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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주년 맞은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 “ 모범적이고 선구자적인 역할 할 것 … 같이 걸읍시다 ”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 GABSA ) 는 지난 12월 11 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 ‘ 뷰티 나이트 ’ 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장 인사말 , 2022 년 활동 사항 보고 , 감사보고 , 장학금 전달 ,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등이 있었다 .
GABSA 는 2022 년 뷰티트레이드쇼 , 한인 고용주를 위한 취업세미나 , 장학기금 마련을 위 한 골프 대회 등을 개최했고 한국에서 열린 뷰티산업엑스포 , 세계한상대회 등에 참가했다 . 지난 11 월 강도 총격으로 숨진 뷰티월드 업주 고 차현찬씨를 애도하고 한인사회 사건사고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해 범죄 예방책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기도 했다 .
이강하 회장은 “ 18년 전만 해도 뷰티 산업은 뉴욕 , 뉴저지 , 텍사스 , 플로리다 중심으로 이 뤄졌지만 지금은 조지아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동남부 6개주가 동반 성장하고 있는 추 세다 . 조지아주가 뷰티의 메카가 되고 성장하고 있듯이 GABSA 는 30년 역사와 전통을 지키면서 미주 전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구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협회가 되겠 다 ” 고 했다 . 또한 “ 협회를 중심으로 도매상 , 소매상 등 업계 관계자들이 서로 같이 발전 해 나갈 수 있도록 같이 걸어나가고 싶다 ” 며 회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
한편 총 206 개의 부스가 참가해 성황리에 뷰티트레이드쇼를 열었던 GABSA 는 올해 규 모를 늘려 260 개 부스를 유치할 예정이다 . 이날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주최 갈라쇼에서 추가로 경찰 자녀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치안 강화 유지를 위해 지역 경찰과의 연대 강화에 힘쓸 전망이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강하 회장
기념식 참석자들의 모습

송구영신 , “ 희망이여 , 오라 !” 미주조지아뷰티협회 , 2022 뷰티 송년의 밤

미주조지아뷰티협회 ( 이하 UGBSA ) 는 12월 11 일 Gas South 컨벤션 센터에서 ‘ 2022 뷰 티 송년의 밤 ’ 행사를 가졌다 . 협회원들과 NFBS 이사진을 비롯하여 애틀랜타한인회 , 미 주상공회의소 , 한양대 · 연성대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행사는 국민의례부터 내빈 소개 , 회장 인사말 , 협회 활동 보고 및 신년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
매년 열리는 뷰티 송년의 밤은 한해의 끝자락에 지난 성과를 정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행사로서 의미를 가진다 . UGBSA 는 지난해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44건 , 40만 불 규모 의 공동구매를 시행했으며 협회원 단합을 위한 등반대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 이밖에 도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 + 와 MOU 협약을 맺고 의료 협력과 글로벌 현장실습 등 구체 적인 사안을 논의했으며 10월 제5회 미주 조지아 뷰티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 2023 년에는 공동구매의 지속적인 활성화 외에도 뷰티 사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 , 회원 친목 등반대회 , NFBS 협회 행사 협력과 참관 , 제6회 미주 조지아 뷰티 페스 티벌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미미박 회장 인사말
임기 2년차인 미미박 회장은 “ 늘 뷰티 업계 화합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권익 을 대변하고 회원을 위한 리더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 ” 며 협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시너 지 효과를 낼 것을 당부했다 .
송년의 밤 1부는 Hair Plus , C & L , POS Connect , NFBS 이은경 여성회 회장의 감사패 수여 로 마무리되었으며 , 이어서 홍재호 고문단장의 “ 희망이여 , 오라 !” 는 건배사로 시작된 2부에 서는 가수 박현진의 사회로 공연과 경품 추천 , 빙고게임 등 화합과 여흥의 자리가 펼쳐졌다 .
협회원들의 힘찬 건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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