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는
Antonio Stark | design
누구인가요?
”
비티엘 10호를 준비하면
서 이렇게 알맞은 주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청소년
자유롭게, 구속 받지 않고
들이
작품을 준비할 수 있는
주제이자 다양한 해석이
수 있는 주제가 ‘너’ 아닐
나올
까 싶다. 그리고 가장 할
말이 많은 주제 아닐까?
누구에
게나 ‘너’는 있으니깐. 그
것이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너’는 다채롭다. 첫사랑일
수도 있고, 원수일 수도
있고, 영웅일 수도 있고,
적 약자일 수도 있다. ‘너
사회
’가 없는 세상이나 나와
똑 같은 나를 상상해볼
수도 있
다. 이보다 더 다양한 해
석이 이번 10호에 담겼다
.
10
10호를 가능하게 해줬던
모든 사람들, 현 크루 멤
버들뿐만 아니라 이때까
티엘을 만들어온 사람들
지비
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 특히 우리 새로운 컨텐
니저 다은이에게 고맙다
츠매
는 말을 하고 싶다. 10은
의미 있는 숫자다. 이번
10호를
통해 비티엘이 멀리 왔다
는 것을 알 수 있고, 앞으
로 더 멀리 갈 것이라 믿
는다.
세상의 다양한 ‘너’의 이
야기들에 귀를 기울여 주
세요. 감사합니다.
편집장 정인혜 올림
Celeb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