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WEEN THE LINES ISSUE 10 'YOU' | Page 4

“너 는 Antonio Stark | design 누구인가요? ” 비티엘 10호를 준비하면 서 이렇게 알맞은 주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청소년 자유롭게, 구속 받지 않고 들이 작품을 준비할 수 있는 주제이자 다양한 해석이 수 있는 주제가 ‘너’ 아닐 나올 까 싶다. 그리고 가장 할 말이 많은 주제 아닐까? 누구에 게나 ‘너’는 있으니깐. 그 것이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너’는 다채롭다. 첫사랑일 수도 있고, 원수일 수도 있고, 영웅일 수도 있고, 적 약자일 수도 있다. ‘너 사회 ’가 없는 세상이나 나와 똑 같은 나를 상상해볼 수도 있 다. 이보다 더 다양한 해 석이 이번 10호에 담겼다 . 10 10호를 가능하게 해줬던 모든 사람들, 현 크루 멤 버들뿐만 아니라 이때까 티엘을 만들어온 사람들 지비 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 특히 우리 새로운 컨텐 니저 다은이에게 고맙다 츠매 는 말을 하고 싶다. 10은 의미 있는 숫자다. 이번 10호를 통해 비티엘이 멀리 왔다 는 것을 알 수 있고, 앞으 로 더 멀리 갈 것이라 믿 는다. 세상의 다양한 ‘너’의 이 야기들에 귀를 기울여 주 세요. 감사합니다. 편집장 정인혜 올림 Celeb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