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exhibition, Pale Blue Dot 2018palebluedot | Page 18
kang
yeon
su
강연수
[email protected] 010 3125 5310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과 주변, 주변이 아닌 것으로 경계를 만들어낸다.
자신의 것과 자신의 것이 아닌 것,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존재한 많은
객체들에 대하여 모두 상이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
본인은 대상에 대한 사람의 심리적 거리감을 시각화하여 보여주려 하였다.
그것은 때로는 낯설음으로, 때로는 흥미로움과 그 밖의 감정으로 표현된다.